전날 아현3구역 조합의 74억 성과급 논란이 각종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세입자대책위의 제보로 연락을 받고, 보도자료를 통해 알리지 않았다면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했을 텐데, 뉴타운의 문제점을 제대로 알려낸것으로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조합의 횡포에 세입자가 쫓겨가고 원주민 조합원들이 큰 피해를 보는 상황에서 비록 통과가 되었지만, 합리적인 조합원들과 함께 법적싸움을 포함한 대응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뉴타운재개발은 고장난 브레이크 없는 차와 같습니다. 문제점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법과 형태를 띠고 있어 향후 더많은 비리 그리고 세입자 피해, 원주민의 쫓겨남이 발생할것입니다.
며칠전 대흥동 도 사업시행인가가 나고, 염리동일대를 비롯 조합설립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마포갑 당원들과 함께 이에 대한 발표회를 갖고 주민 설명회 및 대안마련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연남동 한 주민이 사무실로 찾아오셨습니다. 연남동 차이나타운관련 대책위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계신분입니다. 이렇게 먼저 연락이 오신분은 흔치 않아서 더 마음이 갑니다.
시와 구청이 비민주적이고 졸속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연희동-연남동일대 차이나타운 건립계획은 서울시계획으로 연희동 주민의 반대로 연남동차원으로 진행되고있으며,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무조건의 행정개발실적을 위한 개발은 안될것입니다. 그리고 주민의사수렴과정도 중요하고, 중장기적인 발전방향이 수립된 계획이 필요합니다. 만난 주민도 그런 의견이었습니다. 당에서 정책연구패널을 추천해주셨음 하는 제안을 해주셨는데, 신중히 검토하고 대응할 계획입니다.

동마다 주민관련, 민원 및 현안이 즐비합니다. 대책과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정치적 힘을 모두 원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올해는 그것을 준비하고 생산해가는 체계를 모두 갖추어야 합니다.

점심무렵 고국환 당원의 연락을 받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며칠전 회사직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허리 등의 치료를 위해 며칠간 입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법원 승소이후, 회사 측 을 대상으로 복직투쟁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노동부에 며칠전의 폭력사태에 대해 진정서를 제출하고, 이후 결과를 보며 적극적인 투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택시노동자들의 노동실태, 그리고 노조탄압 이 무척이나 심각함을 느낍니다. 이 싸움이 이런 현실을 바로잡아 가는데 작은 힘이 되었음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이 4월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대의원대회에서 논의할 2009년 사업계획, 그리고 당원기초현황파악, 워크샵 준비등으로 하루가 무척 짧습니다. 4월이 지나면 진보적 지역정치에 대한 흐름이 아주 세밀히 진행되도록 해야합니다.

오늘부터 격일로 수영을 배웁니다. 첫날, 호흡 그리고 발장구 치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고나니 몸이 나른하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그런데 귀에 물이 많이 들어갔는지, 울림현상이 심하네요.
귀만 괜찮다면, 열심히 배워볼 생각입니다.  쓰지않은 근육을 쓰는거라 적응하기 힘들거라고 수영강사가 이야기합니다. 쓰지않는 것들,,그런게 있는것 조차 그동안 잊고살았나봅니다.

 

Posted by 소중한 꿈, 새로운정치 윤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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