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마포신문의 기사입니다.
아현3구역 주민모임분들이 이 문제를 제기해주셔서, 심각하다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다행히 마포구청에서 입장을 밝혔네요.  서울시,전국적인 대안마련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아래 마포구청장의 입장이야 환영할만하지만, 다른 문제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이 아쉽기만 합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는 아현3구역 조합장관련 비리문제, 경찰, 공무원 비리문제이고, 당면 비상사태에 대한 입장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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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토지분 재산세 개정 촉구
신청장,멸실주택을 토지로 보고 과세 주장
재개발 아현 3·4구역 올 세금 최고3배 뛰어


마포구가 “재개발 지역인 아현 3·4구역의 올해 토지분 재산세가 과도하게 인상됐다.”면서 토지분 재산세 부과 체계 개정을 촉구했다.
신영섭 마포구청장은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갖고“주택 재개발 등 정비사업으로 기존 주택이 철거된 경우 재산세를 건물이 아닌 토지 기준으로 부과하는 현행 지방세법 시행령 제142조는 세액을 지나치게 높이게 돼 부당하다.”면서 “아현 3·4구역의 경우 토지분 재산세가 최고 3배까지 뛰었으며, 이에 따라 지방세법시행령 개정을 행정안전부에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신 구청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재개발·재건축으로 멸실된 주택은 착공 신고 여부에 관계없이 건축 중인 토지로 판단, 전년도 재산세액을 기준으로 과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가령 재개발이 진행 중인 마포구 아현동 한 주택의 경우 2008년에는 총 30만8500원의 세금(재산세, 도시계획세, 교육세 등)을 냈지만 올해는 이보다 2.4배 늘어난 74만2920원이 부과됐다. 토지에 부과되는 세금은 토지가 ‘건축 중인 경우’와 ‘건축 중이 아닌 경우’에 따라 달라지는데 재개발로 주택이 사라지면 해당 토지를 ‘건축 중이 아닌 경우’로 보기 때문이다.
토지가 건축 중인 경우 재산세는 2008년도 재산세 ‘결정’세액에 150%를 곱하게 되는데 건축 중이 아닌 경우에는 2008년도 재산세 ‘가상’세액에 150%를 곱하게 돼 금액이 더 커지게 된다.
실제 마포구 아현 주택재개발 3·4구역의 토지분 재산세 부과 사례를 살펴보면 아현동에 거주하는 구민 A씨의 경우 2008년도에 30만 8500원이 부과된 것이 올해는 2.4배가 증가해 74만 2920원이 됐다.
이는 A씨의 토지를 ‘건축 중이 아닌 토지’로 보고 기준액을 2008년도 토지분 재산세로 적용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과는 정비사업 시행에 따라 주택이 멸실된 토지를 나대지로 간주하기 때문이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지방세법 시행령이 개정됐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미흡하다고 구는 강조했다.
신 구청장은 “이 경우 만일 A씨의 토지를 ‘건축 중인 토지’로 보고 멸실 전 주택의 실제 납부세액(30만 8500원)을 기준으로 적용했다면 지방세법에 따라 2009년 재산세는 2008년보다 1.5배 늘어난 46만 2750원만 부과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는 비단 마포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대문, 동대문, 용산 등을 비롯한 전국적인 불균형의 문제이며, 현재 재개발·재건축을 추진 중인 7만 9192필지 가운데 ‘재산세 폭탄’이 떨어진 지역은 4만 8085필지에 이른다.”면서 “오는 30일 재산세 납부기한을 맞아 행안부가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신 구청장은 최근 논의가 되고 있는 행정구역 통합과 관련해 “물리적인 통합 못지않게 권한과 예산, 인력의 재배분을 통해 지방자치를 실질적으로 활성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지역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을 계기로 신호등과 건널목을 4m 옮겨 설치하는 데 무려 4개월이 걸리는 등 행정권한 등이 지나치게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에 치우쳐 있어 업무처리가 비효율적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시와 자치구간 세수 불균형을 비롯해 시와 자치구간 인사교류가 잘 되지 않는 불합리한 인사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Posted by 소중한 꿈, 새로운정치 윤성일


지난 9월 16일, 애오개역 , 아현뉴타운 내 아현3구역 조합사무실앞 집회가 열렸습니다.

백여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조합사무실앞에서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조합장 해임결정을 즉각 수용하라' , '총회를 소집하라', 는 요구를 조합원들이 걸고 나왔습니다.


지역위원회도 함께했습니다.

집회가 있는 16일 아침, 집회에 가기 전, 뉴스에서 서울시의원 한명이 아현3구역 내 초등학교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로비청탁 대가로 구속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들려옵니다.

지난 7월 마포소속 최상범시의원의 구속에 이어 또다시 비리소식이 밝혀진것입니다.

아현3구역은, 뉴타운재개발 관련 비리가 종합적으로 터진 곳입니다.

조합장이 100억원 횡령으로 구속되었고,  조합 이사 중 한명도 비리로 구속되었습니다.

마포경찰서 전,현직 경찰 두명도 각각 1억,2억을 수수해 구속 수사중입니다.

마포구청 공무원, 도시계획과 담당자도 현재 검찰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입이 다물어 지지 않습니다.

현재 아현3구역은,  95% 이상 철거가 진행되었고, 공사가 중단된 상황입니다.

재개발을 위한 은행에서 빌린 돈 이자만 늘어가고 있고, 이 부담은 모조리 일반 조합원들이 내야합니다.


민주노동당 마포구위원회는 지난 3월, 조합측이 총회에서, 성과급 으로 74억, 상정한 것을 폭로하고, 이를 막아내는 데  일반조합원들과 함께했습니다.

3월,유기홍 조합장 구속이후, 아현3구역은 온갖 비리가 이어지고 있으며,
조합-경찰-구청-시의원 등  연관되지 않은 사람이 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집회현장에는  책임을 질 수 있는 그 누구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경찰과 구청공무원은 수수방관 혹은 형식적 질서유지 만 하고 있습니다.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서울시는 각종 비리를 근절하겠다고 하며 '공공관리자 제도'를 이야기 했지만, 진정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고자 한다면,  아현3구역과 같은 문제를 발벗고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요.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겠다고 한 뉴타운사업이, 원주민들의 집과 권리만이아닌,
마음마저 빼앗아 버려, 마음이 착찹합니다.

 

Posted by 소중한 꿈, 새로운정치 윤성일

아침9시, 마포FM에서 아현3구역세입자 문제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세입자 대상으로 조합에서 명도소송을 진행해 세입자들이 강제로 집에서 쫓겨나는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입니다.
아현3구역은 현재 조합장이 사업과정에서 100억을 횡령하여 구속되어, 조합은 새로운 조합장을 선출하여야 하는 비상상황인데도, 세입자 문제를 소송을 통하여 강제로 풀려고 하고 있는것입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마포구청 담당자와 조합을 방문, 조합장 직무대행자와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명도소송 연기를 전제로 세입자문제를 협의를 통해 해결할 것을 촉구하였지만, 조합은 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바꾸지 않습니다. 
오후 다섯시가 넘어, 세입자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강제철거가 진행중이다는 연락입니다. 급하게 간 현장에는 법원 집행관은 보이지도 않고, 용역들만 남아 철거를 이미 마친상황. 세입자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  명도소송집행을 마치고, 조합은 용역을 시켜 집을 부숴 버린것입니다. 세입자도 없는 사이, 짐이 다 털려나가고, 건물이 허물어지니, 세입자는 황망하여 자리에 누워 통곡을 합니다.  철거를 막으려는 세입자들과 용역들간의 몸싸움과정에서 사람이 다쳐나가고,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 용역은 심지어 저에게 '민노당아저씨'하며 '꺼져, 선동하지마' 라며 반말과 협박을 합니다. 명도소송집행은 현장에서 처음보는 지라 시당에 문의하여 대응방안을 모색했지만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집행관이 정당하게 집행조서를 가지고 집행했는지도 불분명하여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무지 답이 보이지 않는 세상, 돈앞에, 강자를 위한 법앞에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는 현실을 접했습니다.

염리3구역비대위에서 전화가 옵니다. 대의원대회가 코앞인데, 조합은 용역고용, 추가상근자 채용 등 사업비만 부풀리고 회계공개를 하지 않고, 조합원을 거수기로 보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내일 상담약속을 잡았습니다.

서강대내 홈플러스가 들어오는 것도, 뉴타운 과정에서 개발이익만을 위해 인간의 권리마저 무참히 짓밟히는 시대가 지금의 시대입니다.

시청앞광장을 지키기 위한 하루지키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식하는 국회의원이 짓밟히고 폭행을당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아래, 무참히 짓밟히는 것은 시청앞 광장의 기본적인 민주주의적 가치 뿐 아니라, 서민생존권 자체까지 넓습니다. 현정부의 불만은 시청광장뿐만이 아니라, 이제 지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치가 서민에게 힘이 되어 줘야하는데, 잘못된 법과 잘못된 사람, 돈의 시대앞에 무기력한 모습을 실감합니다. 하지만 주민들이 그래도 민주노동당이 이렇게 있어주고, 대변해주어 고맙다는 말을 들으면 올바른 정치가 필요함을 다시금 실감합니다.
Posted by 소중한 꿈, 새로운정치 윤성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마치고, 일상이 되었습니다. 전직 대통령의 죽음앞에 온국민은 망연자실했고,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하는 감상적인 분노에서부터 현실적인 생각까지.. 혼란과 분노, 상실의 한주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추모의 분향소 마저 걷어치우는 그리고 촛불에 지레 겁을먹고 강권통치밖에 남은 대안이 없어보이는 현 정부는 시청광장을 바로 에워싸는 정말 명박스러운 작태를 보여주어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6월 2일, 2010년 지방선거가 정확히 일년이 남은 날이었습니다. 국회도서관에 새세상연구소 주최의 2010년 선거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참여했습니다. 시민진영의 발제자와 한겨례 기자의 의견은 민주노동당에 제법 날선 비판과 기대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여러 이야기가 오고갔지만, '실력',과 '대안'을 진보정당으로 갖추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민주노동당에 대한 쓴소리들이 많았습니다.  진보연대의 간부는 내년 지방선거가 현정부의 모습속에서 중앙의제, 중앙정치 판 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민주노동당 2010위원회의 선거전략은 이에 비해 많은 내용을 담고는 있되, 당내부의 관점에서 기술되고 사고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명박집권아래, 민주주의의 요구, 생존권에 대한 요구가 중요한 부분으로 되는것은 분명합니다. 지역에서는 이런 정치적현안과 더불어 대안과 생활적요구를 잘 결합하여 당의 정체성을 잘 만들어가는 것이 해법일것입니다.

일년뒤의 지방선거는 노무현 서거 1년과 맞물려 치루어집니다. 민주당이 4년만에 한나라당 지지율을 앞선것이 발표되었지만, 과연 민주당이 촛불의 민심을, 그리고 노동자 서민의 민심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희망과 대안으로 만들어갈 1년뒤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마포에서 눈에 보이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당원들의 바램도 많아 보입니다.
아현3구역 또다른 세입자 한분이 전화가 와 명도소송 문제로 내일 상담을 요청하십니다.
신수동주민 한분이 재개발지역내 추가사업비가 너무 많아, 문제가 많아 민원을 주십니다.
아현4구역은 주민이 낸 관리처분인가 무효소송이 인정되어, 재개발이 전면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입점으로 상인들이 불안해하고, 신종 SSM(대형슈퍼마켓) 등장으로 상인들은 이런거 안막고 뭐하고 있냐며 질타를 하십니다.    

늦은 밤 PD수첩에서 현정부의 공안통치, 무시되는 인권문제를 조명했습니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울분이 터졌습니다. 아 ..이랬구나.. 

지난 29일, 시청광장을 밤새 지키며 맞선 분들이 있습니다.  결국 새벽 시청은 다시 이명박정부에게 돌아갔습니다. 

영결식이 마쳤지만, 우리의 일상은 평범한 일상이 아닙니다. 노동자들의 총파업투쟁, 계속되는 이명박의 민주주의 유린으로 이제 이 싸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소중한 꿈, 새로운정치 윤성일


전날 아현3구역 조합의 74억 성과급 논란이 각종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
세입자대책위의 제보로 연락을 받고, 보도자료를 통해 알리지 않았다면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했을 텐데, 뉴타운의 문제점을 제대로 알려낸것으로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조합의 횡포에 세입자가 쫓겨가고 원주민 조합원들이 큰 피해를 보는 상황에서 비록 통과가 되었지만, 합리적인 조합원들과 함께 법적싸움을 포함한 대응에 나서기로 하였습니다.

뉴타운재개발은 고장난 브레이크 없는 차와 같습니다. 문제점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법과 형태를 띠고 있어 향후 더많은 비리 그리고 세입자 피해, 원주민의 쫓겨남이 발생할것입니다.
며칠전 대흥동 도 사업시행인가가 나고, 염리동일대를 비롯 조합설립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마포갑 당원들과 함께 이에 대한 발표회를 갖고 주민 설명회 및 대안마련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연남동 한 주민이 사무실로 찾아오셨습니다. 연남동 차이나타운관련 대책위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계신분입니다. 이렇게 먼저 연락이 오신분은 흔치 않아서 더 마음이 갑니다.
시와 구청이 비민주적이고 졸속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연희동-연남동일대 차이나타운 건립계획은 서울시계획으로 연희동 주민의 반대로 연남동차원으로 진행되고있으며,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무조건의 행정개발실적을 위한 개발은 안될것입니다. 그리고 주민의사수렴과정도 중요하고, 중장기적인 발전방향이 수립된 계획이 필요합니다. 만난 주민도 그런 의견이었습니다. 당에서 정책연구패널을 추천해주셨음 하는 제안을 해주셨는데, 신중히 검토하고 대응할 계획입니다.

동마다 주민관련, 민원 및 현안이 즐비합니다. 대책과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정치적 힘을 모두 원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올해는 그것을 준비하고 생산해가는 체계를 모두 갖추어야 합니다.

점심무렵 고국환 당원의 연락을 받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며칠전 회사직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허리 등의 치료를 위해 며칠간 입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법원 승소이후, 회사 측 을 대상으로 복직투쟁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노동부에 며칠전의 폭력사태에 대해 진정서를 제출하고, 이후 결과를 보며 적극적인 투쟁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택시노동자들의 노동실태, 그리고 노조탄압 이 무척이나 심각함을 느낍니다. 이 싸움이 이런 현실을 바로잡아 가는데 작은 힘이 되었음 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이 4월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대의원대회에서 논의할 2009년 사업계획, 그리고 당원기초현황파악, 워크샵 준비등으로 하루가 무척 짧습니다. 4월이 지나면 진보적 지역정치에 대한 흐름이 아주 세밀히 진행되도록 해야합니다.

오늘부터 격일로 수영을 배웁니다. 첫날, 호흡 그리고 발장구 치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고나니 몸이 나른하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그런데 귀에 물이 많이 들어갔는지, 울림현상이 심하네요.
귀만 괜찮다면, 열심히 배워볼 생각입니다.  쓰지않은 근육을 쓰는거라 적응하기 힘들거라고 수영강사가 이야기합니다. 쓰지않는 것들,,그런게 있는것 조차 그동안 잊고살았나봅니다.

 

Posted by 소중한 꿈, 새로운정치 윤성일


<아현3구역 그간의 경과 및 안건상정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31일 오전 10시, 마포문화센터 앞.
아현3구역 조합총회를 앞두고 조합원들이 몰려듭니다.
오늘 임시총회가 있는 날.

저희도 함께했습니다. 총회장소 앞에서 오늘 올라갈 안건 중 하나인,
임원 등이 성과급으로 요청한 74억원의 상정을 반대하고, 뉴타운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기 위해서입니다.세입자 분들도 함께했습니다. 철거가 90% 되있는 아현3구역에서 주거대책마련에 함께하는 세입자.
그리고 민생희망본부 송재영본부장, 시당 이상훈 김종민 부위원장 등이 함께하고.
지역에서도 김세규 부위원장이 함께했습니다

임원은 임원의 사업성과로 약 2000억원이상의 이상의 비용절감을 이루었다고 하며 처음엔 185억의 성과급을 요청했다, 여론의 뭇매를 맞자 74억원으로 줄였습니다. 74억원의 이유인즉, 원주민 이주기간단축과 세입자 수 1000명에 대해 보상대책비용을 절감했다는 것입니다.
대놓고 세입자 대책마련하지 않은것을 성과라고 말하는 것도 기가 차고, 백억원 이상의 돈을 고무줄 늘이듯 줄였다 늘였다 하는 것 자체도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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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3구역, 용산4구역 등 세입자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공중파 3사 를 비롯 어제밤부터 열띤 문의가 왔습니다 . 그만큼 이 사안은 문제가 심각한 사안이고,
중요한 사안입니다.
뉴타운 문제가 큰 사회적 문제라는 게 밝혀졌고, 오늘 사건은 조합스스로 개발이익을 챙기려는 음흉한 속내를 공개한 것이어서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방송3사의 취재 모습. 뉴타운재개발에 대한 문제는 전사회의 문제입니다.>

조합은 애초 185억을 상정하려했지만 세입자 및 조합원의 반발, 여론으로 인해
74억을 상정했습니다. 이게 다 세입자 대책마련을 하지 않고 쫓아 낸 데에 대한 금액입니다.

총회는 절반이상의 서면결의를 통해 그리고 비민주적 운영으로 인해
조합원의 격렬한 반대에도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합원들은 이에 크게 반발해 탄원 및
서면결의 및 투표결과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청하려 합니다.


<발언중인 송재영 민주노동당 민생희망본부장. 당은 750여명 세입자들과 함께 지난 3월 20일 주거이전비 지급소송을 제기했다. 세입자대책이 절실한 곳은 전국의 재개발 전지역이다.>


<아현3구역은 성과급 상정을 취소하라!, 가진자는 돈잔치, 없는사람은 빚잔치, 뉴타운재개발 중단하라>

<인터뷰. 버벅.... 보상 세입자 수를 줄인것 이 사업성과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상식이하이다. 세입자 대책마련의 사회적 흐름에 반하는 조합의 행위는 지금의 뉴타운 정책의 문제로부터 시작한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참고>
오늘 있었던 세입자 , 민주노동당  공동기자회견 보도자료를 첨부합니다.

[보도자료 내용]
아현 뉴타운 조합의 185억원 성과급 지급 상정시도와 74억 상정은 조합 스스로 조합의 비리와 세입자 대책 없음을 인정한 것입니다!

- 조합의 성과급 지급 요청 내역의 문제점

- 용산참사, 세입자피해사례 속출 되고 있는 뉴타운 재개발 등의 근본적인 문제 중의 하나가 만천하에 드러나..

- 성과급지급안 취소, 세입자 대책마련, 조합비리 막을 대체법안, 개발 방안 모색해야

서울 아현 뉴타운 지역 내 아현3구역에서 조합이 상정한 성과급 지급에 대한 안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취재바랍니다.

<기자회견 개요>

- 일시 : 2009년 3월 31일 오전 10시 (서울 아현뉴타운 아현3구역 조합 총회시작에 맞추어)

- 장소 : 마포문화센터 앞 (대흥역 2번출구, 도보 200미터, 숭문고 옆/ 조합총회 장소)

- 제목 : 스스로 비리를 인정한 아현뉴타운 아현3구역 조합 성과급 상정 규탄, 세입자대책 마련과 뉴타운 재개발 방향전환을 위한 기자회견

- 기자회견 주최 : 마포아현3구역세입자대책위원회,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뉴타운재개발바로세우기특별위원회, 민주노동당 마포구위원회

- 기자회견 내용

아현3구역 세입자 이야기/아현3구역 상황설명 및 조합규탄 발언/비리남발, 투기양산, 세입자 피해 낳은 뉴타운재개발 중단 및 대안에 대한 발언/기자회견문 낭독

○ 서울 마포 아현뉴타운 3구역 재개발조합이 조합임원들의 몫으로 무려 185억원의 성과급을 요구하기로 한 시도를 한것이 밝혀졌다. 오늘 열리는 조합원 총회에서 조합은 문제가 일자 기존의 185억원에서 74억으로 줄여 각종 사업비를 절감한데 따른 공로로 성과급 지급을 승인해 달라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며칠 사이에 백억이 넘는 액수가 슬그머니 줄어드는 이 현상에 안도감이 아닌 개탄스러움과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아니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 여론에 알려지지 않고 반대의견이 없었다면 111억 절감시도는 없었을 것이고, 이 큰 돈은 조합임원 및 협력업체에 고스란히 전달될 수도 있었다는 것은 웃지 못할 한편의 코미디다.

○ 각종 사업비를 절감한 것이 공로라고 조합 스스로 이야기 하는데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조합이 사업비를 절감했다고 밝힌 내역을 지난 언론보도 내용및 조합원,세입자를 통해 확인한 결과 아현3구역 내 돈을 내고 매입해야 하는 국공유지를 조합의 노력으로 무상으로 받았다는 것, 주거이전비를 지급해야 하는 세입자 수도 천명 가량 줄여 비용을 절감했다는 등의 4가지 이유이다.

<며칠 전 조합이 밝힌 사업비 절감 4가지 항목과 비용절감 금액>

- 국공유지 무상취득 : 1,031억원

- 이주기간 4개월 단축 : 128억원

- 세입자 수 3,350명 -> 2,200명으로 줄임 : 120억원

- 초등학교 부지를 아파트 건립 -> 614억원

○ 조합은 위의 각 항목별로 5%에서 최고 30%씩 떼어서 모두 185억 원을 성과급으로 달라고 안건을 상정하려 했지만 큰 도둑질은 걸린다는 것을 감안해 국공유지 무상취득과 초등학교 부지를 아파트 건립하는 내역은 삭제했다. 자료집에도 급하게 수정한 흔적이 남아있어 내용도 없는 데 ‘삭제’ 라는 란이 존재하고 있다.

○ 조합 스스로 이렇게 성과급 명목으로 요청한 사실자체도 놀랍고, 내역과 금액도 놀랍다.

조합이 “무상으로 받아 천억원을 아꼈다”고 주장한 국공유지는 관계법령상 원래부터 무상으로 받아 도로나 공원 등을 지어 기부채납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확인한 결과 조합은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국공유지에 대한 무상양여 부분을 삭제하고 성과급 지급액을 74억원으로 슬그머니 줄였다.

○ 그리고 이주기간 단축 및 세입자수를 줄인 것을 성과인 양 홍보하고 있는 사실은 세입자 보호대책이 없다는 것을 넘어, 세입자 보호대책이 아니라 세입자 쫓아내기, 권리박탈 하기를 정당하다고 느끼는 비양심적인 모습이며, 뉴타운을 통해 수백억의 돈만 챙기려는 속셈을 만천하에 인정한 꼴이다.

○ 철거가 90% 끝난 아현3구역은 아직도 주거대책이 없는 세입자가 남아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을 감당하고 있으며, 조합이 밝힌대로 세입자수가 턱없이 줄어들게 되어 며칠전에는 아현3구역 조합을 대상으로 53명의 세입자들이 서울지역 700여명과 함께 주거이전비 지급 소송을 진행한 상황이다. 그리고 작년 관리처분인가가 난 이후, 세입자 보상문제, 세입자 권리문제 등으로 민원이 수없이 있었던 지역이며, 조합과 용역업체로 부터의 폭력과 회유 협박등으로 갈등 및 폭력사태도 빈번히 있었던 점을 돌아본다면 이런 세입자대책이 의도적이고 치밀히 진행되어 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실을 안 조합원들 또한 조합의 행태에 터무니없는 액수라고 반발하고 있지만, 이 문제는 조합내부의 문제로만 바라볼 사안이 아니라 뉴타운 재개발이 얼마나 허술하게 진행되는 지 그리고 그 목적이 원래의 목적과는 달리 투기와 돈벌기로만 점철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 용산참사가 왜 일어났는가? 현 정부의 밀어붙이기 공안통치와 더불어 바로 잘못된 뉴타운 재개발 관련법안과 조합의 세입자 대책마련없이 돈만 벌려고 하는 방식서 기인한 바가 크다. 민주노동당은 오늘 아현3구역 조합의 문제가 3구역 조합의 문제임과 더불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뉴타운재개발 정책, 그리고 관련법의 문제점에 있다는 데 주목한다. 원주민, 세입자가 보호되며 투기와 돈벌이가 목적이 아닌 진정 사람이 살기위한 합당한 개발을 위해 법의 정비와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Posted by 소중한 꿈, 새로운정치 윤성일

20일 서민정치한마당 을 알리려고 당원들과 전화연락을 했다.
당 일을 하는데, 가장 보람되고 힘이 날때 중의 하나가.. 
당원들과 전화하거나, 만날때, 그리고 주민들을 만날때이다.
머리속과 문서상에 있는 각종 어지러운 일들이 당원들과 이야길 하다보면 하나씩 하나씩 해법이 보인다. 
무한경쟁,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다수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듯, 민주노동당 당원들도 무척 바쁘게 산다. 전화가 안되거나, 회의중이거나.. 그래도 당에서 전화가 오면
친절히 잘 받아주신다.  민주노동당의 가장 큰 특징, 바로 당원들의 힘으로 운영되는 정당.
보다 제도와 방법을 보완해 이 이상이 잘 구현되도록 해야한다.
인터넷 상으로, 혹은 다양한 제도로... 내년초마련될 혁신안에 꼭 담아내도록 해야겠다.

전교조 탄압이 상상이상이다.
초등서부지회 선생님 한분도 해직되었다. 은평교사. 마포의 선생님은 아니지만, 지역의 문제가 아니다. 전교조 초등서부지회 집중 촛불일정 및 지원대책을 강구해야겠다.
20일 서민정치한마당 하는날, 전국교사대회가 열린다.
공립중서부지회장님은 이날 마치고, 한마당에 오셔서 당면상황을 이야기하러 오시겠다고 했다.
서울지역에서 당의 지역조직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음  하는 생각..
오후에 방문한 한국진보연대 실천단 부산시당 동지들에게도 전교조 탄압에 대한 공동대응 및 지지방문을 요청하였다.

우리동네청년회 사무실을 방문. 당원이기도 한 보연이가 상수동 사무실에서 맞아주다.
뭐라도 가지고 가야할것같아 에이포용지를 사 갔더니 참 좋아한다.
청년운동이 어려운 시기. 작은 방이지만 정갈하고 소박함이 느껴진다.
예전 청년회 활동을 했던 몇년전, 쓰러져 가는 이한열열사기념관 한모퉁이에서 지역운동, 당운동등을 고민하며 활동했던 시기가 떠오른다. 
벽한면에 "청년,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인가" 라는 문구로 그림이 그려져있다.
시작의 마음. 그 지향과 열정을 간직하는것이 가장 중요한일이다.


저녁 아현뉴타운 세입자모임을 진행. 오늘은 새주민공간에서 모이다.
그동안의 활동의 성과로 주거이전비등을 정당히 받아내고, 이주계획을 수립한 분이 많이 계신다.
남은 분들이 모여, 향후 대책마련을 논의.
30가구정도 남아, 현재 아현3구역은 펜스설치가 거의완료되고 철거가 시작.
각종 소송이 진행되고, 갈등이 수없이 발생한다.
서울시가 권고한 동절기철거금지, 세입자대책마련, 그리고 분쟁조정위원회 구성 등을 다시한번 구청에 점검하고 계획등을 논의했다.

세입자분들이 함께해준 마음으로 도와줄 방법이 없냐 물어오셔서,
후원당원을 제안드렸다. 한치의 주저함도 없이 후원당원을 해주신다고 하신다.
이렇게 서민을 위해 일하고, 서민을 위해 일하는 정당인데 우리가 후원을 안하면 누가 해주겠냐고 하신다.
그래서 6가구가 그자리에서 후원당원 가입서를 써주었다.
그리고 다른분들도 제안해보시겠다고..10가구 이상이 가입을 해주실것 같다.
당 강령, 권리의무 등을 이후에 기회가 되면 말씀드리고, 당활동에대해서도 말씀드리겠다고 하였다.

다른 무엇보다 믿음을 주시고 만들었다는데 한없이 기쁨이 크다.
Posted by 소중한 꿈, 새로운정치 윤성일

점심 정달현 선배님을 만나 시원한 동태찌게를 먹으며 이야길 나누었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협회장이고, 마포희망나눔, 그리고 주민사업에 열정을 가진 당원이시다.
당 혁신,지역정치활성화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길 나누었다.
이야기 하는 도중, 놓칠 수 없는 소중한 이야기가 귀에 박힌다.
"당은 주민,민중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당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정치,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도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성산동에 새롭게 자리를 잡은 '나루' 개소식에 다녀오다.
함께하는 시민행동, 여성민우회, 녹색교통운동, 환경정의 가 함께 만든 건물 이름이 "나루"다.
신영복선생님이 지어진 이름이라는 데 참 멋진이름이다.
"어우러져 물길을 여는 시민공간" 이 모토다.
많은 단체가 개소식에 왔다.
지하1층엔 성미산공동체 "사람과 마을'에서 운영할 곳인 공연장도 있었다.
시민공간이지만 가까운 주민들에게 공간을 열어주는 기획도 가지고 있는것이다.

많은 단체가 왔음에도 당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당의 현재 부족한 부분이 바로 정책역량이 아닌가 싶다. 대안,정책을 생산하는 영역에서의 시민단체와의 교류,연대가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나 가슴이 아프다.
마포에 자리잡은 이곳, 마포구위원회는 사실 초청장도 받지 않았다.
조금 어색하게 쭈볏쭈볏 인사를 나누다, 자리를 나오다.
지역정치, 새정치에 대안으로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한 후 1년뒤 새로운 관계를 상상하며 자리를 나오다.

저녁 세입자대책위 회의 참가.
아현3구역은 이제 공사를 앞두고 있다. 곳곳에 펜스가 설치되 있어,
추운시기가 지나면 포크레인이 들어올 태세다.
한세입자 분 집에 펜스가 쳐져 있다는 이야길 전해듣다.
사람이 살고있는데, 펜스가 쳐져있다니..
당장 구청과 조합에 항의전화를 한다고 약속했다.
20일 세입자대책위분들도 당의 서민정치대회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정치가 어느것보다 중요한 시기.
서민정치의 대변자로 서기에 아직 부족한 것이 많다.
하지만 그런 부분을 안다면, 그게 희망의 시작이리라.


밤늦은시간.
연락처 정리를 마친 사무국장이 메일을 보내다고 문자가 온다.
재정정리와 사무일로 11시가 넘어 퇴근한 모양이다.
오늘 기획단 첫회의가 진행되었다.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남은 10여일, 하루하루 한해 총정리를 위한 계획이 집행될것이다.
Posted by 소중한 꿈, 새로운정치 윤성일

아현3구역 세입자 대책위의 원정투쟁이 본격화되었다.

서울지역 각 세입자 대책위와의 공동투쟁을 진행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오늘은 용산4구역 원정에 나섰다.  흰소복을 입은 용산 상가세입자들의 모습.  오갈데 없는 세입자의 목숨은 이미 죽은것이나 다름없다는 비장함의 표현.

아현동 세입자분들도 많이 오셨다.  이런 투쟁에 처음이다. 모든것이 낯설고 생소하지만,
마음한켠에 이렇게 싸울수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모두다 있다.

막다른골목에 내몰린 서민들, 아현3구역 세입자들의 투쟁은 이제 시작이다.

오후 2시, 이랜드 조합원의 총회가 열렸다.
500여일의 투쟁과정에서 이랜드 자본은 백기를 들고 홈에버를 홈플러스에 팔았다.
홈플러스와의 잠점합의안이 타결,
목요일 조인식을 가지기로 했다. 타결을 위해 감내해야할 고통은 컸다. 지도부의 복직을 따내지 못한 조합원의 마음은 큰 상처가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싸움을 패배라 부르고 싶지는 않다. 500일동안 아줌마의 위치에서 , 비정규직 의 위치에서 그들은 모두가 상상하지 못하는 눈물과 갈등과 투쟁을 벌여왔다.

싸움의 끝에선 이랜드 노동자들. 이제 세상과의 그리고 현장안의 새로운 싸움이 기다리고 있다.

혁신 및 지역정치활성화 기획단회의가 저녁에 열릴예정이었는데,
네명중 두사람이 오지 못했다.
남은 두명이 식사와 술한잔을 하며 이야길 나누었다.
지난 정당의 지역운동,정치에 대한 평가, 그리고 주민속으로 당이 해야하는 운동방법 등.
12월부터는 본격적 논의전망에 들어간다.
모두가 함께하는 혁신, 중요한 정세에서 당이 해야할 역할과 과제들. 마음한켠이 무겁지만,
설레는 순간이다.

공덕,신수동 당원과의 연락을 취했다.
한달에 한번 연락했어도, 일주일전 연락한 사람같다.
힘든 당을 지켜주고, 힘을 모아주고 있는 당원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다.
엑셀에 당원의 수가 많이 줄었지만, 500여명의 힘을 모을수만 있다면
새정치, 희망을 열어낼수있다.
내일 마포갑모임에 새로운 당원과의 만남이 열릴것같다.

상임집행위원회 개최.
시간이 짧았지만 알찬 회의를 했다고 자평.
12월 20일 마포에서 마포 서민정치한마당과 송년의밤을 공동으로 열기로 했다.
선거시기에만 기획하는 지역정치대회가 아닌
주민과 단체와 함께하는 정치한마당을 진행하는 것이 의의가 크다.
Posted by 소중한 꿈, 새로운정치 윤성일
마포구 아현3구역 세입자 들과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리처분인가가 고, 10월말까지 이사하라고 조합 및 용역으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사할 돈이 없고, 들어갈 집이 없고, 그리고 주거이전비나 임대아파트 신청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분들만이 현재 남아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 세입자 대책위 모임을 통해 주거생존권대책마련, 주거이전비 마련, 영세 세입자 및 주민에 대한 임시주택마련, 동절기 철거계획 백지화 등을 목표로 구청 및 조합에 대해 공동으로 힘으로 모아 싸우기로 하였습니다.

금주 마포구청 건설관리국장 면담을 시작으로 구청 및 조합을 대상으로 힘을 모아 함께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며칠전 행정법원에서 세입자의 권리를 인정한 주거이전비 집단소송에도 아현동의 세입자분들과 함께 소송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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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늘 있었던 기자회견의 내용입니다.


민주노동당은 뉴타운재개발 지역의 주택세입자 중 주거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던 주거이전비 지급의 대상이 되지 못해, 재개발이 되더라도 아무런 대책이 없었던 세입자들과 함께 주거이전비 집단 소송을 추진한다.

2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는 뉴타운재개발 지역 세입자대표자들,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 서울시당 뉴타운재개발TF 등이 참여한 가운데 뉴타운재개발지역 세입자들의 주거이전비 관련 집단소송 추진 기자회견이 열렸다.

△ 홍희덕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10월 15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재개발지역의 주택세입자가 재개발조합에 제기한 소송에 대해 “재개발 사업에서 ‘사업시행인가’일 기준하여 3개월 이전에 입주한 세입자에게 주거이전비를 지급하라”는 판결한 데 따른 것이다.

김종민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뉴타운TF팀장은 “행정법원의 판결이 있었지만, 정부기관 등에서는 행정적인 철차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며 “민주노동당은 뉴타운바로세우기연대회의, 토지주택공공성네트워크 등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세입자 집단 소송을 추진한다. 현재 개발이 추진 중에 있는 서울지역의 뉴타운재개발 지역 세입자를 시작으로 서울 전역으로, 전국적으로 집단소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송에 참여할 수 있는 세입자는 현재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의 주택세입자 모두가 해당하며 전국적으로 35만 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미 이주를 했더라도 재개발조합이 청산하지 않고 있는 경우 모두 소송에 참여할 수 있어 그 수는 더욱 늘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 김종민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뉴타운TF팀장.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주거이전비는 2008년 1/4분기 기준으로 1인가구 8,882,963원, 2인가구 10,069,012원, 3인가구 11,928,532원, 4인가구 14,391,676원으로 세입자의 주거안정 일정한 기여를 해왔다. 특히 주변 전세 값이 오르고 임대주택의 입주 보증금이 높은 것을 감안하면 매우 중요한 주거안정의 수단이 되어 왔다.

하지만 그동안 주거이전비를 지급받는 해당 세입자에 해당하는 지의 여부를 놓고 그간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사업인정고시일 당시 (=사업시행인가일을 뜻함) 또는 공익사업을 위한 관계법령에 의한 고시 등이 있는 당시 (=보통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일을 뜻함)로 표현되어 있어 둘 중 어느 기준을 따를 것인가를 놓고 그간 국토해양부와 서울시, 해당구청에서는 재개발조합에 유리한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주민공람일 3개월 이전 규정을 적용시켜 왔다. 결국 이러한 행정기관의 법 해석 때문에 정비구역지정 이후 사업시행인가일 사이에 입주한 세입자의 경우 주거이전비가 지급되지 않아 왔다. 이러한 관행에 제동을 건 것이 지난 10월15일 행정법원의 판결이다.

ⓒ 진보정치 정택용 기자


이날 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번 집단 소송을 시작으로 뉴타운 재개발 지역에서 관행적으로 무시되어 왔던 세입자의 법적 권리를 되찾기 위한 집단 소송을 관련 시민단체 등과 함께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다. 또한 이미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 뉴타운 재개발이 아니라 진정한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하는 서민주택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투쟁해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번 집단소송은 아름다운재단의 공익변호사그룹인 ‘공감’과 법무법인 ‘정평’에서 법정 대리인으로 나서게 되며,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세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료로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소송에 참여하고 싶은 세입자들은 민주노동당 홈페이지, 뉴타운바로세우기연대회의, 토지주택공공성 네트워크 등에 소속된 시민사회단체 홈페이지, DAUM 카페 세입자네트워크(nonewtown)를 통해 소송인단에 참여하면 된다. 소송인단 모집기간은 2008년 10월 29일부터 11월 14일까지이며, 문의는 민주노동당 119민생희망운동본부 (02-2139-7791)로 하면 된다.

진보정치 권종술 기자
Posted by 소중한 꿈, 새로운정치 윤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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