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 피곤한 몸을 일으켜 세우는데 너무 힘이든다.
오늘 아침은 소의초등앞 유세가 있다.
예비선거기간 만났던 주민들을 뵙게 될 것이다.
행여 조금의 차이로 자리확보를 못해 만나뵙지 못한다면 안타까움이 무척 크리라...

6시10분. 도착. 새벽바람이 차갑다.
이른시간임에도 간간이 주민들이 지나가신다.
이른시간, 늦은밤에 만나뵙는 주민들과는 왠지 진솔한 마음이 더 오고간다는 느낌이다.
8시 40분까지 유세를 했으니, 아침 2시간 반을 악수를 하고, 명함을 드리고, 일일이 인사를 나누다. 그래도 어제 몇시간 숙면을 해서 몸은 전혀 이상치 않다.

이른아침시간에도 당원들의 참여가 놀랍다.
김성섭 김미영 부부당원. 일일이 인사하고 분위기를 잡는다.
문치웅선본장, 상황실장, 최용분회장, 박영민 수행팀장, 양희선 당원 등 든든한 얼굴들.


오전 마포FM전화인터뷰를 하고 오전 유세시작.
오늘 오전 오후는 공덕동, 아현동을 다니기로 했다.
아직 못 가본 상가가 많지만, 2~3일정도면 이제 다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공덕시장 부근.
선거 전부터 가 보았던 곳이기도 하고, 출마기자회견을 했던 곳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좋다.
수행팀장도 그렇게 느끼는지 출발이 좋다며 기분좋은 눈치.
금새 시간이 흘러 12시 마포초등학교로 이동.

학부모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학부모들에게 민주노동당의 인기는 여전히 좋다.
학부모님들과 뵙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마음이 뿌듯.
현빈이랑 규남이랑 찍은 사진이 들어간 명함은 특히 인기가 좋다.
뒷장의 공약도 정갈히 전달되어 있고..
종합어린이 복지센터공약은 총선이후 반드시 지키겠다는마음이 든다.
구 박정희기념관터에 어린이도서관을 짓자는 약속을 했었는데..
총선이후 다시 검토해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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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시의원이 오늘 지원유세를 오다.
털털하고 소탈한 시의원. 당의 자랑이다.
오전은 유세차를 이용 유세를 하고, 오후 같이 신공덕, 아현동을 방문하였다.

아파트경비용역 아저씨를 보았다.
63세인 아저씨는 나이가 많아 직장에서 쫓겨났다는 이야기를 한참 하시더니 민주노동당을 지지하신다고 하셨다.
공덕 오르막을 오르다가 한 아주머니의 하소연을 듣다.
최저임금문제 등으로 안타까워하는 도중, 주위에서 그럼 민주노동당을 찾아가라는 이야길 듣고 나를 보니 너무 반가워하시면서 어려움을 호소를 하신다.

경비용역아저씨.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신 아주머니들..
민주노동당의 지지자가 되셨다.
당은 이분들에게 생존권 및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해드릴 것이다. 이것이 당의 존재이유이다.

아현동방문길. 이종오 선본장 합류. 아현동 고개를 오르다.
미싱사, 재단사분들이 많다.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이 분들의 노동실태나 답답한 지점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여 지원도 해 드렸을 터인데...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이 외에도 아현동 거리의 주민들도 많이 알아보신다. 반복되는 인사와 유세를 통해 조금은 우리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리라..


오후 5시 40분.. 조금 남은 상가가 있었으나 저녁유세를 위해 정리. 왠지 마음한켠이 아련하다.

조금쉬다. 퇴근유세를 시작.
용강동 사거리에 자리를 잡다.
장장 1시간 40여분간 끊임없이 주민과 인사를 나누다. 지지자분들을 정말 많이 만났다.
오늘같은 분위기면, 결과는 목표이상이지 않을까..? ^^
한 분이 컨디션 한박스를 팬이라며 주고 가신다. 팬이 되신 이유는 후에 말씀해 주신다고 한다.
한 분은 지방선거때부터 팬이라며 명함도 없어도 된다고, 가족을 조직하겠다고 하신다.
한 분 한 분 악수를 다 받아주신다. 오늘 하루 악수를 800번은 더 넘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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젋은 당원들로 구성된 유세팀의 활동이 한창 물이 올랐다.
4번이다 노래에 맞춘 율동은 정말 일품이다. 촬영을 해 ucc제작을 하면 대박일것 같은데..
주민들의 호응도 참 좋다.

정완교 당원이 저녁을 쏘다.
노조일로 바빠 시간을 쪼개 식사를 마련했다.
유세팀 식비까지 다 냈으니.. 출혈이 컸을 것이다.
당원들의 마음이 정말 아련하고 대단하다.

지난 토요일 쫄딱 비를맞으며 유세를 했던 당원들이 떠오른다.
이런 당원은 아마 전무후무할것이다.

늦은 밤. 유세팀은 내일 있을 등록금 기획유세를 준비하러 이동한다.
정책기획팀장님은 수욜 토론회준비중이다.
늦음 밤 심태섭 정유경 동지와 심야유세를 하고 11시 넘어 도착해보니 자료를 한묶음 준비해놓았다.
우리 당원과 선본에서 잘 정리된 준비를 갖춰준대로 난 그저 열심히 발로 뛰면 된다.
쭈욱 보았다. 우리 당의 정책과 방향은 정말 훌륭하다는 생각을 또다시 하게된다.
조금이라도 잘 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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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야유세때는 조금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아직 거뜬하다.

이번 선거는 민주노동당에게도 중요하지만 서민들에게도 정말 중요하다.
우리의 승리는 항상 민중과 국민들의 진짜 마음을 대변하는 데 있다.

각종 여론조사의 발표에 이목이 집중되지만,
민주노동당의 노력과 운동은 유권자의 마음속에서 진행중이다.

분위기를 타고 상승세에 있음이 느껴진다.
서민행복마포, 새로운 정치, 서민의 마포, 주민들과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Posted by 소중한 꿈, 새로운정치 윤성일

일요일 아침.
힘찬 오전인사를 드렸다.
염산교회, 염리성당, 대흥성당.
하얀 목련이 눈에보인다. 어제 내린비에도 꽃은 봄을 맞이하고 알린다.
서민을 뒤로하고 자기 이익에만 여념없는 보수정치와 정쟁정치를 뒤바꿀
서민행복바람~ 진보정치의 그 날이 꼭 올것이다.
주민분들의 격려가 나에게 힘을 준다.

오전인사를 마치니 몸이 좀 무거워졌지만 하지만 집중유세에 당원들을 보니 힘이 절로 난다.
돈을주고 고용한 선거운동원이 아닌,
당원들의 자발적참여로 이루어지는 민주노동당의 선거운동.
진보정치,서민정치의 바램이 마음속에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아현시장 주민의 변화가 조금씩 느껴진다.
문화센터앞 유세에서 당원들의 열정과는 달리 내가 유세를 조금 지루하게 하고 말았다.
당원들에게 미안한 마음.
문화센터앞은 편하기도 하지만, 말할때는 다른장소보다 더 떨린다.
용강동 사거리앞 유세, 다시 소이초등학교, 다시 도화동으로.
아무도 힘들다말하지않는다.
모두가 부족한 부분을 찾고, 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어느덧 7시가 금새 되버렸다.
저녁을 먹으며, 오랜만에 술한잔을 당원들과 나누었다.
해물탕집의 손님에게 인사를 드리는것도 잊지않았다.
등록금문제며, 서민의 생활이야기며, 모두 당의 정책과 방향에 만족해하신다.
하지만 아직 경쟁력이 없기에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시는 것 같다.

일요일인 오늘, 당원 20여명이 넘게 선거운동에 참여하며 활력이 넘치고있다.
선본장및 상황실장은 차주는 50명이 넘게 모이자고 이야기한다.
내 생각으론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유세팀도 이제 안착화되어 멋진 거리유세가 진행될것이다.
본격적인 전화유세를 비롯해, 전면적인 주민만남이 시작될 것이다.

선본에서는 서강대와 등록금문제해결을 위한 기자회견을 준비중이다.
재래시장활성화 문제를 가지고 상인분들과는 더 소통이 필요할것같다.

이제 주민들에게 서민행복마포를 위한 당을 선택하기 위한 설득에 들어갈 것이다.
본격적인 선거가 이제 시작인것이다.

Posted by 소중한 꿈, 새로운정치 윤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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