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2일, 서부지역노점상연합회(서부노련) 총회와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새 사무실 개소식에 다녀왔습니다.

서부노련은 22차 총회입니다. 22년동안 마포, 서대문지역에서 노점상을 하며, 많은 사람이 거쳐갔고, 서부지역에서 연대운동의 구심역할을 해왔습니다.  서울시, 마포구청에서의 노점단속이 없는 해가 없을 정도로 노점상은 불법의 대상, 단속의 대상이지만,  서부노련을 아는 사람이라면 생존권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노동을 하며, 정을 베풀어 주는 따스함을 알것입니다.

3년동안 수고하신 장봉주 지역장, 고생하셨습니다. ~. 새로운 지역장과 간부들이 인선되었습니다. 여성 간부들이 새 지역장,부지역장이 되어 새로운 변화,바람이 예상됩니다.^^


이명박 정부, 먹고살기 힘들어지고, 상식이 통하지 않는 시대, 누구보다 서러울 수 밖에 없는 노점상, 노동자, 서민들이 세상의 주체가 되려면, 정치가 변하고 정치가 달라져야 합니다.

자리를 꽉 메운 서부노련 250여 회원분들.

노점상, 빈민문제를 해결하려면, 정치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항상 애정과 격려해주는 노점상 동지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정당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오후엔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무실 이전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3년전쯤, 지하 4평남짓한 공간에서 출발한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제법 넓고, 상근하는 활동가들도 늘었습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동지들의 활동력은 참  대단합니다. 추진력도 대단하구요.

이수정 시의원 인사말. 유일한 민주노동당의 시의원. 시의원 당선후 장애인동지들 속에서 많이 배우고, 또 느끼고, 그래서 열심히 했다는 말에 많은 분들이 박수를 쳐주셨습니다.

사무실이전개소를 축하하며. 김세규부위원장과 설현정 희망나눔 희망팀장과.

참, 코믹한 표정이네요. 축하합니다. 지역에서 장애인정책, 대안마련에 함께하겠습니다.


Posted by 새로운 정치는 가능합니다 윤성일

동교동삼거리 상가세입자 9세대가 명도소송으로, 쫓겨날 위기에 내몰려, 지난주 두차례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2006년 재건축을 추진했다, 취소한뒤, 건설사, 건설컨설팅업체에서 모든 땅과 건물을 사들였고,  이후 상가세입자들과 계약을 하지 않고, 이제 명도소송까지 낸 상황입니다. 먼저 모든 건물을 매입한후 재건축신청을 내는 수법인것입니다. 재건출을 위한 신종수법인것지요..세입자들은 작년 1년동안 지루한 공방을 벌였지만, 재판에서 지고,  보증금 및 영업손실보상금이라도 받으려고 싸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현행 법상으로는 이분들을 보호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개인 대 개인의 민사소송형태입니다. 땅을 사들인 배후에 대형건설사가 있는것을 알지만, 재건축신청도 하지 않아, 싸울 대상도 모호합니다. 설령 재건축신청을 해도, 현행 일반재건축에는 세입자보상에 관한 규정이 전무한 상황입니다.  힘든 싸움이 될것을 알기에, 힘을 드리고 싶지만, 갑갑한 마음만 앞섭니다. 별로 힘이 되어드리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에, 그분들은 이렇게 몇번이고 와주셔서 감사하고 힘이된다고 합니다. 투쟁을 해본 경험이 없어 현수막 문구 하나하나도 물어봅니다.  개발과 투기속에 서민들은 모두 싸우지 않으면 권리를 찾을 수 없는 세상이 된것 같습니다.

오후 늦게, 서부노련 사무차장으로 부터 연락이 옵니다. 지난 주 400여명이 포크레인을 동원해 철거르 해간 한전지부에 또다시 마포구청 직원 수십명이 단속을 왔다합니다. 노점상회원 수십명이 와 막아 항의를 해 계고장만 주고갔다고 합니다. 참 해도 너무한 세상이지요. 거리에서 자리깔고, 먹고살겠다고 바닥에서 장사를 하는 분들에게 또 다시 찾아와 단속을 하다니..구청은 기업형노점이라 이야기하지만, 아니다라는 말은 절대 듣지않고, 오로지 자기기준으로만 판단합니다.  중앙정치도 바꿔야지만, 지방정치도 같이 바꿔야함을 여실히 실감합니다.

자정무렵, 한 당원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바쁜회사일에 쫓기지만, 항상 세상에 대한 , 당에 대한열정을 가지고 사는 당원입니다. '신념의 강자만이 험난한 세상을 이길 수 있고, 끝까지 버티는 놈이 강한놈입니다" 라는 이야길합니다.  용산참사, 노동자들의 죽음, 민주주의의 후퇴..서민생존권박탈.. 더욱 강한마음이 필요한가봅니다.
Posted by 새로운 정치는 가능합니다 윤성일

6월 23일 새벽, 마포구청은 마포역 뒷편, 포장마차 7대를

포크레인과 용역 400여명을 동원하여 강제철거하였다.
 
부수고, 차에싣고,도망가버렸다. 노점상은 저항했지만 용역은 철저히 연락을 막기위해 막고, 억류하였다.

수년동안 시민의 벗이 되어온 포장마차,  서부지역 노점상연합회 '한전' 지부 소속인 7대의 마차는

현재 노상에서 자리를 깔고 합동장사 중이다.

도로보행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고, 모두 인정하는 마차인 이곳을 구청이 이런 비인간적 폭력을 자행한 이유는  노점상 조직을 파탄내기 위해서다.

마포구청은 디자인거리를 조성한답시고,  철저히 등록한 마차에 한해, 그것도 외진 곳으로  노점상을 몰고있다.

2009년 마포구청이 민간용역과 노점철거를 위해 계약한 금액은 1억.

모두 주민혈세이다. 이번 마차 7대를 철거에 수백명 동원, 포크레인 동원에 수천만원이 소요되었을것이다.

신영섭 구청장은 반서민 행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강대 내 영세상가 생존을 위협하는 대형마트를 허가를 해주고,  뉴타운 재개발에 열을 올려, 원주민 , 세입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거기에 노점상 정책까지.

사회적 약자, 서민의 삶은 보다 궁핍해져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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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 노점상 에 무자비한 철거,단속에 이용되는 행정대집행에 대한 글이다.
다음 아고라 '공돌이' 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 행정대집행의 폐해 매우 심각 ]

 

행정대집행법의 존재나 학자들의 해석과는 달리 대집행 과정에서 극단적

불법이 이루어진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대집행의 대상이 사회적 약자일

경우에는 그 폐해는 매우 심각하다

 

행정대집행이 적용되는 50여 개의 법률을 나열하며 환경, 재개발, 선거 등

행정대집행이 적용되지 않는 범위가 없다.

 

이는 국가가 우월한 지위에서 국민에게 강제적 권한을 사용하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적용된다는 것이다

 

노사관계에서 사용자가 불법을 저질러도 경미하게 처리하고 노동자는

구속하듯이 행정대집행을 불법으로 집행하는 것은 방관 방조하고,

최소한의 저항을 한 사람이 오히려 구속되는 것이 현실이다 

 

김칠준 변호사는 강제철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재산권보다 우선하는

인권으로서의 주거권'에 대한 인식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강제철거과정에서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업시행자의 불법적인 강제철거 금지

△경비용역업체 및 용역직원의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경찰의 묵인과 방조에 대한 대응 △행정대집행법과 경비업법의 개정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 노무현 정부의 행정대집행법 개악]

표현을 정리하는 수준에 그치고 오히려 문제점을 방치하고 독소조항을 끼워

넣었다 이는 주거권 보장이 아닌 개발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개악이다

-민변-

 

김정진 민주노동당 법제실장은 이번 개정안이 가진 문제로

△'최소한의 범위에서'라는 추상적인 실력행사 조항 신설

△경찰기관의 행정응원 신설 등을 지적했다.

 

그리고 현행법 상에도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용역업체 등에 권한을 위임하는 관례

△행정대집행 비용을 철거민에게 부과하는 것 등의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현 개정안은 문제점은 방치판 채로 독소 조항을 다시 넣은 것은 것이다

 

 

■ 법조항의 문제점

 

▶ 행정대집행시 지나친 재산상의 손실을 초래하지 않도록 ‘대집행시 주의 의무’를

부과하고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관리절차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기존 행정심판 청구 외에 신속한 권리구제를 위해 이의신청을 관할

행정청에 할 수 있도록 관련 조항을 신설하였다. 계고 등 사전절차를 거치지

않는 즉시집행의 요건을 구체적으로 한정하였다.

 

이 조항들만 보면 기존보다 나아졌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동안 남발되었던 사전 계고 없는 즉시집행을 최소로 줄이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신설하겠다는 ‘이의신청’이 강제철거 자체에는 어떠한 효력도 없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강제철거를 막거나, 연기하는 데 기여하지 못한다.

대책 없이 강제철거를 남발한 지자체 등 관할 행정청과 인권유린을 저질러온

용역반들에 대해 처벌할 수 있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

 

 

행정대집행법 개정안 제 8조는 ‘관할 행정청이 대집행 시 의무자의 저항행위가

명백히 예견되고, 저항행위로 인해 대집행이 현저히 곤란하다고 판단될 경우

경찰기관의 장에게 행정응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해 사전적으로 강제철거에

공권력이 개입할 여지를 열어 놓았다.

 

즉 강제철거를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골적으로 경찰 등 공권력을

동원하여 지자체 등 관할 행정청을 응원하도록 되어 있다.

 

이에 대해 공대위는 “개정안은 경찰권 행사 범위를 넓혀 중립을 지켜야 할

경찰기관이 지자체 등 관할 행정청의 입장에서 공권력을 행사하게 만들고

있다”며 “경찰국가를 만들고 부당한 공권력 행사를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개정안은 제 9조(‘대집행 비용의 징수’)에서 ‘관할 행정청은 대집행이 종료된

후 대집행에 소요된 비용을 산정하고 대집행이 종료된 날부터 10일 이내에

그 비용의 납부고지서를 의무자에게 발부하여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미 현행 행정대집행법에도 대집행 비용의 징수가 적시되어 있지만,

이번 개정안은 징수의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구체화되었다.

 

즉 단속과 철거를 당한 저소득 도시빈민들에게 공권력과 용역반을 투입하는 데

들어간 제반비용을 청구하고 이를 내지 않으면 법적처벌까지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제로 2004년 초 동작구청은 상동2동 철거민대책위에 원금 1억 1천만 원에

이자까지 포함해 총 3억 원을 청구해 철거민들의 큰 반발을 샀다.

 

 이는 절대빈곤층과 차상위계층 등 생계마저 어려워 건강보험, 전기세,

수도세 등을 내지 못한 생계형 체납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대부분이

저소득층인 노점상, 철거민 등에게 행정비용을 청구한다는 것은 정부가

빈곤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없음을 보이는 것이다.

 

 

■ 재개발

 

“재개발 관련법이 계속 개악되어 주민의 60%만 동의를 얻어도 재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어 용역반의 철거에 관한 만행은 반복될 수밖에 없다

 

개발과정에서 원거주민의 재입주율은 10% 미만일 정도로 개발의 혜택이

원거주민 등 서민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개발업체와 조합의 배만 불리우고

있다. 대책을 마련하라는 철거민들에게 강제철거가 공공연하게 진행되고 있다.

 

 

 ■ 용역강패

 

  “IMF 이후에는 불황으로 유흥가에 기생하던 깡패들이 신흥업종으로

철거용역회사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 지난 15년 간 노점을 하는

사람 중 50여명이 스스로 몸을 불사르기도 하고 의문의 죽음을 당해왔다

 

 

■ 유엔 사회권위원회

 

유엔 사회권위원회는 한국정부에 ‘주거대책 없이는 철거를 중단할 것(1995.6.7)

’과 ‘민간 개발 사업에 의한 강제철거 피해자들에게도 보상과 임시주거시설 등의

보호를 제공할 것(2001.5.11)’을 권고했으나 정부는 여전히 강제철거로 인한

인권 침해를 막기 위한 어떠한 제도 장치도 마련하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 대책없는 강제철거는 진행중 ]

 

■ 판교 신도시

 

2005년 판교 신도시 개발지구내에서 이주대책을 요구하던 세입자 19가구에

대해 행정대집행이 이루어져 강제철거가 진행되었다.

 

판교 신도시 시행사인 한국토지공사측은 12일 행정대집행 영장을 발부 받아

용역업체 직원 4백여 명과 포크레인 4대를 동원해 강제철거를 진행했으며,

주민들은 이에 맞서 자동차 타이어 등에 불을 붙여 방어선을 세우고 싸웠다.

 

경찰은 7개 중대를 배치하고 이를 지켜보았다. 이에 주민 50여명은 오전 9시

한국토지공사 사장실을 점거하고 "영세세입자들에 대한 아무런 대책 없이

강제로 철거하는 것은 삶을 포기하라는 것이다"며 한국토지공사 사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주민들은 3시간 후에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전원 연행되었다.

 

 

■ 오산 수청동

 

오산 수청동은 지난 6월 8일 공중진압작전으로 강제 철거되었다.

재산권에 대한 철저한 옹호는 있었지만 세입자들의 주거권에 대한 보장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더 큰 문제는 이 모든 불법과 인권침해가 철저히 경찰의 묵인과 방조 하에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경비용역업체 직원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주공과

경찰은 긴민히 협의하면서 강제철거를 진행하고 있었고, 경비업체 측이

강제철거시기를 늦추려고 하자 오후 2시까지 진입하기 않으면 경찰을

철수시키겠다고 위협하며 강제철거를 독려하기까지 했다

 

 

■ 고 이재근 노점상- 보도문 내용중에사

 

노점이 불법이라며 최소한의 인권도 법의 보호조차 받지못하고

지자체용역들에게 무차별 폭력적 단속을 받고 있다.

 

우리사회에는 언제부터 구사대니 경비니 하면서 완장을 채워 재벌회사들을

호위하고 각일선 구청에도 경비라는 직함을 두어 깡패들을 고용하여 수시로

폭력적 행정을 서슴치 않고 있다.

 

2007년 10월 11일 오후 2시경 고양시청이 동원한 용역깡패 집단들은 구청과

경찰의 비호속에 아무런 힘도 없는 노점상 부녀자들에게 달려들어 폭력을

행사하며 남자 노점상들에게는 골목으로 끌고가 집단 폭행도 서슴없이 자행하였다.

 

故 이근재씨는 고양시청의 무자비한 폭력적 단속에 치를 떨며 분노하면서

인간으로써의 모멸감과 수치심 자괴감에 스스로 목숨을 버렸던 것이다.

 

 

■ 동대문 노점상 철거 -오세훈 서울시장

아래글은 철거민 자녀분이 쓰신 글입니다

 

어제 새벽 4시경

 

서울시에서 고용한 노숙자, 경찰을 포함한 용역 800여명이

동대문 풍물시장에 있던 상인 70여명을 벽돌과 각목으로 무차별 공격했습니다.

 

정문으로 들어온 것도 아니고 후문으로 특공대마냥 숨어서 들어와

한명당 6~7명이 달려들어 무작정 폭행에 들어갔습니다.

 

여자, 노인을 가리지 않고 시작된 폭행이었습니다.

 

한 여자분은 폭력을 피하려 컨테이너 박스 위로 도망가셨다가

따라 올라온 용역에 의해 아래로 던져졌습니다.

 

그분은 지금 목뼈에 심각한 중상을 입고 입원중이십니다.

 

그리고 한 어린 남자분은 아버지가 걱정되어 마중나왔다가

용역들에 의해 머리 강타 및 앞이빨이 부러졌습니다.

 

젊은데도 불구하고 기절하도록 맞았답니다..

 

그외도 다들 다른 응급실로 실려가 입원중이십니다.

 

용역 한명당 일당이 10만원에서 12만원이라고 합니다.

그중에는 노숙자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용역들은 못 도망가게 문을 지키고 폭력은 노숙자가 한다고 합니다

 

그중에는 전경도 있었습니다

 

모두 모자쓰고 마스크 썼지만 전경복을 입고 있는 사람도 꽤 되었습니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경찰과 검찰 총 1600명이 동원되었다고 하네요..

 

용역 800명 일당 10~12만원 총 최소 8000만원은 어디에서 나온겁니까??

 

게다가 서울시에서는 이분들을 잡아 공무집행방해죄로 잡아다

처벌할거라고 합니다.

 

이분들 하루 이틀 장사하시는 노점상이 아닙니다

 

청계천에 도깨비 시장에서 10년 20년 장사하시다가

청계천 복원으로 인해 이명박 전시장(현 대통령)은 동대문 풍물시장에서

장사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동대문 풍물시장은 지켜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자리잡은지 몇년 되지도 않아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를 계획했으니

나가라니요??

 

없는 분들 돈을 모아 한 상점당 차양막 100만원 가량 들어 이제 모양새 잡힌

시장을 내놓고 나가라니요..???

 

서울시에서는 안나갈거면 맞던가 죽던가 둘 중 고르라는 겁니다.

 

사람들도 안다니는 숭인동 한평도 안되는 공간에 밀어넣고

장사하라는게 말이 됩니까..??

 

너무 억울해서 눈물밖에 안나옵니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벽돌로 맞아 죽으라는 겁니다..

 

저희는 용역 일당 10만원만도 못한 죽어도 되는 인간 취급받고 있습니다..

 

위쪽에서 쉬쉬해서 기사도 몇개 뜨지도 못했습니다

기자분들이 그렇게 많이 왔다 가셨는데도요..

 

너무 억울합니다..

 

힘이없어서 더 억울합니다..

 

 

 

■ 용산 강제철거

 

 



 





 

 

                    [ 행정대집행법 일부 조항 ]

 

제8조(경찰기관의 행정응원)

①관할 행정청은 대집행시 의무자의 저항행위가 명백히 예견되고 저항행위로

인하여 대집행이 현저히 곤란하다고 판단될 경우 경찰기관의 장에게

행정응원을  요청할 수 있으며, 응원을 요청받은 경찰기관의 장은 부득이한

사유가 없는 한 이에 응하여야 한다.

 

②제1항의 행정응원에 소요되는 비용은 응원을 요청한 관할 행정청이 부담하며,

그 부담금액과 부담방법은 응원을 요청한 관할 행정청과 응원을 행하는

경찰기관의 장이 협의하여 결정한다.

 

제9조(대집행 비용의 징수)

①관할 행정청은 대집행이 종료된 후 대집행에 소요된 비용(이하 “대집행 비용”

이라 한다)을 산정하고 대집행이 종료된 날부터 10일 이내에 그 비용의

납부를 명하는 고지서(이하 “납부고지서”라 한다)를 의무자에게 발부하여야 한다.

 

②제1항의 규정에 의한 대집행 비용의 납부기한은 30일의 범위안에서

관할 행정청이 정한다.

 

③의무자가 제2항의 규정에 의한 납부기한까지 대집행 비용을 납부하지 아니한

때에는 관할 행정청은 납부기한 경과후 15일 이내에 독촉장을 발부하여야 한다.

 

④제3항의 규정에 의한 독촉장을 발부하는 때에는 납부기한을 발부 일부터

10일 이내로 한다.

 

⑤관할 행정청은 의무자가 제3항의 규정에 의한 독촉에도 불구하고

납부기한까지 대집행 비용을 납부하지 아니한 때에는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처분의 예에 의하여 강제 징수하여야 한다.

 

다만, 법령에 의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공공단체 또는 그 기관, 사인이

대집행 권한을 위임 또는 위탁받은 경우에는 수임 또는 수탁기관은

강제징수를 하기 전에 위임 또는 위탁기관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⑥대집행 비용은 국세 및 지방세를 제외한 다른 채권에 우선하여 징수한다.

다만, 대집행 비용의 납부기한전에 전세권․질권 또는 저당권의 설정을 등기

또는 등록한 사실이 증명되는 재산의 매각에 있어서 그 매각대금중에서

대집행 비용을 징수하는 경우의 그 전세권․질권 또는 저당권에 의하여

담보된 채권에 대하여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⑦대집행 비용의 징수와 관련하여 제1항 내지 제6항에서 규정하는 사항외에

대집행 비용의 산정기준, 납부고지 및 독촉 등의 절차와 방법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Posted by 새로운 정치는 가능합니다 윤성일

강기갑대표에 대한 구형재판이 열리는 날. 전국 촛불과 당의 관심이 진주로 쏠렸다.
오후 2시에 열린 재판결과는 늦게나 전달되었다.
오후내내 인터넷상을 뒤졌지만, 결과가 없었는데, 중앙당서 문자메시지가 6시무렵 날라온다.
"강기갑대표님 300만원, 사무장 외 당원 징역형 구형"
사무국장이 결과 받았냐고 문자가 온다. 다들 허탈한 분위기이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 이명박정부아래 진보세력에 대한 표적탄압 및 수사는 예상을 빗나가지 않았다. 검찰이 정권의시녀였던 적이 구시대의 일이라고 한다면  이말은 이제 진실이 아니다.

희망은 있다. 아니, 사실 백번양보해 의원직 유지 유무보다 강기갑대표가 보여준 진실성과 새정치에 대한 모습으로만으로도 이후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보여진다.
강기갑대표는 17대 총선이후 농민국회의원, 도포자락에 수염에 특이한 모습으로 국민에게 자리잡았으나 그이상의 인정을 받진 못했었다.
18대총선. 4년간의 국회 원내외의 묵묵하고도 원칙적이며 헌신적인 모습과 연간 500회가 넘는다는 그리고 5명이 있어도 진행한 의정보고회의 성실함이 그를 재선에 성공하게 했다.
이런 밑바탕이 없었다면 이방호의 추접한작태가 있었더라도 당선은 힘들었을것이다.

옳고 해야한다면 당리당략이 아니어도 단식을 진행하고, 그래서 진정한 힘으로 정치를 했던 정치인.
그래서 촛불시민으로부터 유일하게 마음으로부터의박수를 받았던 강기갑에 대한 구형은 진정한 정치인에 대한 도전이자 테러이다.

거꾸로가는 시대, 위기가 기회라는 말로 위안할 필요는 없겠으나,
이제 강기갑대표가 보여준 정치,믿음을 시민들께 공세적으로 알려나가야 한다. 그리고 이명박과 검찰의 진보 씨말리기 정책에 대해 폭로하여야 한다.


서민정치한마당 제안을 위해 홈플러스 월드컵분회 총회에 인사차 방문.
현장복귀이후 첫 분회 총회.  전에 비해 웃음이 늘어나고 여유와 자신감이 묻어난다.
새 분회장으로 유영자 조합원이 출마. 그리고 황선영동지는 부위원장에 출마를 했다고 한다.
새출발을 앞둔 조합원동지들, 지금의 결의로 그대로 가길 바래본다.

저녁 서부노련 황지영 당원과 서부노련 당원분들을 일일이 찾아뵈었다.
황지영당원도 회원분들을 만나는 것이 즐거운 일처럼 보인다.
전체 회원분들과 항상 거리에서 투쟁하는 공간에서 만나뵈었지만, 당원모임을 안정적으로 한적이 없었다.  한분한분 위원장과 당원의 관계에서 찾아뵈니 감회가 새롭다.
2006지방선거때 대부분 가입하셨지만, 당 모임에는 사실상 나오시기 힘든상황.
고된 노점일로 힘드시지만, 서부노련 활동으로 노점상의 길을 힘차게 열어오셨다.
당원으로의 자부심과 활동을 가져가기위해 이렇게 몇달에 한번은 직접 소식지도 만들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기로 하였다.
한분한분의 인사속에 마음이 따스해지고, 당활동의 미래가 보인다. 2010 노점상 구의원만들자는 이야기도 자연스레 오고간다.

예전 서부민중연대차원으로 진행한 빈활도 당원들과 함께 잘 진행해보았음 하고,
마포구청의 예상되는 도발에 사전활동을 잘해 꼭 승리를 해야한다는 생각도 든다.
몸이 많이 안좋으신 회원분들에게 검진활동도 조직해야겠다는 마음도 가져본다.

집으로 오는길 오랜만에 신수동서 막회집 운영하는 김경식당원에게 인사를 드렸다.
연락처가 바뀌어 한동안 연락을 못했었다.
내년 당사업을 위해 재정적 후원을 무지하게 약속해주셨다. 내년 초 당원들의 힘을 이제 사업으로 지역에서 벌여낼 수 있는 기획과 일을 꼭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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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로운 정치는 가능합니다 윤성일

오전 서교분회의 김무규 당원과 약속을 했는데,
시간맞추기가 쉽지가 않다.
올해 당원으로 입당하신 분들은 한분한분 사연과 말씀을 꼭 들어보고 싶었고,
홍보회사 담당자여서 당의 부족한 홍보파트에 힘이 되실 수 있을것 같아 연락을 드렸다.
올해 입당하신 30여명의 당원분들, 당에 큰 힘이 되고계시고
이분들께 올해 열심히 함께 한 성과를 20일 정치한마당에서 꼭 나누도록 해야겠다.

점심 서부노련 사무실 방문.
서부노련 은 점심을 사무실에서 매일 해드신다.
조직차장인 김동주(동생이라 동주라 부른다) 가 식사당번. 당원인 사무차장인 지영이가 감자국을 끓이고 동주가 반찬,밥마련. 계란 후라이 10개를 했는데 7개가 쌍란이다. 대박난 점심..

14명의 삭발투쟁, 요근래 이렇게 집단투쟁을 해본 단위가 어디가 있을까?
힘찬 투쟁으로 구청에서 꼬리를 내리고 있는 모양이다.
당원들과 지지방문 선전전계획을 논의하고,
20일 마포서민정치한마당관련 이야길 나누었다.
지역장님이 일정이 겹치지만 한마당에 참여하시기로.
집행간부들 다 오시겠다고 하시고,
특별히 당원분들을 초청하겠다고 말씀드렸다. 

당원분이 약 20분 되시는데, 당사업관련해서 전해드린게 없다.
수많은 연대집회 말고, 당의 정치행사에 당원으로 초청드리고 싶었고,
한분한분 차주마차를 돌며 초청장을 드리기로 하였다. 꼭 오시게 해서 감동을 전해드리고 싶다.
지영이가 함께 가주겠다고 한다. 지영이가 " 와.. 정말 이번엔 제대로 조직하실려나봐요?"하고 반문.

지금까지 대충대충 한 행사가 많았나보다.^^
지영이 생일인지 저녁늦게야 알았다. 알았다면 같이 점심때 같이 축하해주었을텐데..

민주노총 최봉식의장님으로 부터 전화.
며칠전 세바(용강동 물류회사로 구 EGL)위원장님과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금요일 송년회라고. 꼭오라고 한다.
토요일 조카 돌이라 전주에 가려고 했는데, 휴.. 송년회에 꼭 가야할것 같다.
그런데..
세바 위원장님이 우리 마포 당원이었다.
참 부끄러웠다. 지역노조위원장이 지역위 당원인것도 모르는 위원장..
최봉식의장님과 김재봉당원이 지역노조의 당활동에 대해 함께 도와주어 힘이 된다.


저녁 진보구감 회의
오랜만에 처음으로 전 주체가 다 모였다.
장애인팀은 장진숙-고은영 콤비조가 세시간전부터 모여 사전회의,계획서 작성.
가장 모범조이다. 단체방문완료. 계획수립.
예산팀, 노점상대책팀, 뉴타운팀, 그리고 지역아동센터팀.
모두 주제를 거의확정하였다.

올해 진보구감은 지역단체의제중심, 그리고 당면과제중심이다.
1월 6일 지역아동센터 8개단체와 첫발표회가 열린다.
심태섭팀장님의 짧고 굵은 진행으로 기세있게 회의를 마치고,
뒷풀이.

사랑투, 최선호,고수연 당원까지 가세.
훈훈하고 뜨거운 뒷풀이가 2시까지.
다들 거뜬한 분위기

강달프를 구하러 사천에 가는 것에 대한 토론을 비롯,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지다.
서민정치한마당 20일까지 10일남았는데, 아직 연락처도 주체들에게 나누어드리지 못했네.
하루하루 밀리는 일이 발생한다.
내일 장소확정 본격적 프로그램 홍보가 시작이다. 다들 준비된 마음으로 오실수있도록.. 해야겠다.
Posted by 새로운 정치는 가능합니다 윤성일

12 월 1일, 신 마포구청앞.

홍대,신촌인근에서 노점을 하는 노점상들이 모였다.
더불어 서울지역 노점상 들도 함께 모였다.

지난 11월 20일, 마포구청은 8천7백만원의 용역을 체결
홍대,신촌 인근 노점단속 및 철거에 나섰다.
100여명의 용역은 떼로 몰려다니며, 노점을 부수고, 폭행하고
십여대의 마차를 칼로 찢고 기물을 트럭에 실어갔다.

서울시와 구청이 실시하는 디자인거리조성 및 노점합법화 정책의 일환으로
노점의 대대적 정비에 나선것이다.

10월경, 이런사태는 충분히 예견된 것이었다.
당시 건설관리과장과 면담을 통해 사태해결을 위해 이야기하는 도중,
구청은 서울시정책이라 어쩔수없다, 불법노점단속은 불가피하다는 이야길 반복했다.
궁극적인 노점대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단속과 철거 이외의 답은 들을 수없었고
용역의 구성에 대해서도 철저한 구청의 지도아래 이루어져 전혀 문제될게 없다는 이야기.

하지만 11월 20일 , 나는 두눈으로 똑똑이 보았다.
흔히 용역깡패라고 하는 용역의 무자비한 폭력과 언행을.
항의하는 아버지 어머니뻘 되는 노점상을 가로질러, 욕을 하며 심지어 발을 밟아가며 시비를 걸었다.

12월 1일, 마포구청앞 수백의 노점상이 모여
용역깡패철회, 디자인거리 철회,노점상 생존보장을 이야기했다.


지난 1일 마포구청 앞에서 진행된 '마포구청 규탄투쟁대회' 참가자들.
ⓒ 이지수


12월 1일은, 마포구의회의 행정건설위 상임위가 열리는 날이었다.
구의회는 내년 노점단속을 위해 올해 1억에서 2억으로 올리는 구청의 안을 심의했다.

구청은 올해 단속에 이어,내년은 두배의 책정금액을 제출했다.
아무런 근거도 없는 두배예산책정은 노점상의 분노에 불을 질렀다.
주민의 혈세가 이렇게 쓰이는 것을 안다면, 분노하지 않는 주민을 없을것이다.
당은 해당 상임위원장에게 강한 항의와 예산 철회를 요구했다.


이명박시대, 정부나 지자체나 어이없는 정치와 지방자치실행이 이어지고 있다.
비정규직 보호한다고 하고 비정규직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기업가 자본가 의 말만듣는 정부
노점상 보호한다고 노점상과 대화하지 않고 서울시 지침만 따르는 지자체
남북관계 개선을 이야기하며 북과 대화하지 않고 미국에만 의지하는 정부
...

과연 누구를 위한 정부이고 지방자치단체인가.

18명의 구의원과 선거때 그렇게 서민을 이야기했던 구청장은 꼬빼기 하나 비치지 않는다.
구청앞 이 이렇게 시끄러운데, 애써 경찰력을 동원해 눈과 귀를 막고 외면하기 일수이다.


노점상은 삭발식을 진행했다.
서부노련의 지역장이 삭발을 하자
노점상들의 동조삭발이 줄을 잇는다.
50,60대의 노점상, 한 노점상은 울부짓으며,,우리가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느냐며
구청을 바라보며 눈물을 짓는다.



당은 현재 뉴타운문제, 노점상문제, 지역아동센터문제 등을 주제로
지역단체와 구정감사를 진행중이다.

하지만 구청의 비협조로 주요 정보공개청구도 거부당하고 있다.

보수정치, 그들만의 정치에 단 한명의 구의원도 없는 민주노동당.
힘든 보수정치, 서민이 없는 지자체에 대한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지만
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힘찬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하지만, 오늘 삭발식을 보며
향후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정책대안, 연대를 넘어
민중의 힘으로 거듭나는 투쟁에 전면적으로 나설 수 밖에없음을 느낀다.

정치가 바뀌어야 세상이 바뀐다.

구청 준공식이 12월 2일 이다.
7백억 이상이 들어간 구청.

준공식이 시작하기도 전 주민,서민의 저항에 직면한 마포구청장은
오늘의 눈물과 거리에 흩뜨려진 머리카락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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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로운 정치는 가능합니다 윤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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