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7 00:44
오랜만의 활동일기입니다.
자정이 넘었지만, 아직 쌩쌩합니다.
달밤에 체조한다고 하는데, 달밤에 땀흘려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저녁 11시에 집근처 서강대 농구장에 가서 몇년만에 농구를 했습니다. 땀을 흘리고, 골에 집중하니, 마음이 상쾌합니다.
들어오는 길에 서강대 분회 희한이도 오랜만에 봤습니다. 아직도 연구실에서 일을 하고 있더군요.
대학원총회장에 대학원 공부에.. 무척 분주해보입니다. 맘처럼 시간을 낼수있다면 좋으련만.. 그래도 얼굴보니 반갑습니다. 조만간, 근처에서 소주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서강대에 최근 두차례 다녀갔습니다. 바로 서강대 후문에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입주하려 해서입니다. 대학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학내 대형마트가 들어오다니,,, 몇년전만에도 상상도 못할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업은 돈과 건물사용을, 학교는 명분도 주고, 장소를 내줍니다.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학생들 여론도 반반이라니.. 참 걱정입니다. 학원으로, 시장으로 변해버린 상아탑. 그래도 이를 막고자 노력하는 학생들과 연대하여 주변상인들과 함께 구청승인을 막아보려 합니다.
내일은 주변상가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며칠전 부터 김세규부위원장이 우선 한달간 상근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같이 일하는 일군이 있다는 건 참으로 든든합니다. 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 이후 여러 할일, 챙길일들이 많은데 마음한켠이 든든합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25일 대의원대회서 한해 방향을 결정했습니다. 긴 워크샵에서 나온 새로운 지역정치, 지역운동, 그리고 당내부 역량 혁신에 대한 이야길 했는데, 긴 여정을 마쳤는지, 다시 새로운 발자국 내딛는게 조금 무겁습니다. 즐겁게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만들어가는 길을 당원들과 만들어가야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5월 지방자치위원회 및 각 부서 를 만들며 당원들이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분위기를 만들어야할것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어제 시청에 사촌형 서울구경을 시켜주러 가게 되었는데, 하이서울페스티벌로 시청, 청계천 일대가 북적입니다. 청계천은 제법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50년대부터 지금까지 시대별문화를 잘 만들어놓아 제법구경거리가 좋습니다. 사촌형은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청계천 물이 진짜인지, 청계천에 있던 노점상들은 지금 모하는지?, 불에타버린 남대문은 왜 주위에 시민들이 들어가지 못하는지..왜 이명박과 오세훈은 있는것을 다 부수려고하는지.. 서울구경하며 이것저것 서울시정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5월1일 ,2일 집회건으로 수많은 사람이 구속, 수사를 받고있습니다.
마포촛불지기 였던 '자바'가 구속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주위 아는사람들이 연행되고, 구속까지 되고, 어찌이럴 수 있나 싶습니다. 보수언론은 검찰의 공안몰이를 우호적으로 다루고, 본질적인 모습은 잘 보도가 되지 않습니다. 도를 넘어선 공안 검찰, 경찰에 어이가 없습니다.
공공운수의 박종태 노동자가 며칠전 사측의 노동자, 노조탄압에 소중한 목숨을 바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수십명의 대량해고에 수십여일을 싸웠건만, 그리고 사람이 목숨까지 걸어가며 요구를 해도 언론에서는 주목을 하지 않는 이 사회. 따스한 5월의 햇살이 무색해지는 요즘입니다.
429보궐선거가 마친지 이제 일주일이 지나갑니다.
뜨거웠던 단일화 과정, 선거열기에 비해 선거평가진척이 느린듯합니다.
광주서구, 장흥의 승전보에 대해 그 과정과 의미를 짚어보는 것은 참 의미가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울산북구의 단일화 과정과 선거결과는 어떻게 바라보아야하는지, 전체차원의 평가가 있어야 할듯합니다.
아래로부터의 생각과 의견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토론하는 문화, 전체 차원의 것으로 함께하기 위한 깊은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자정이 넘었지만, 아직 쌩쌩합니다.
달밤에 체조한다고 하는데, 달밤에 땀흘려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저녁 11시에 집근처 서강대 농구장에 가서 몇년만에 농구를 했습니다. 땀을 흘리고, 골에 집중하니, 마음이 상쾌합니다.
들어오는 길에 서강대 분회 희한이도 오랜만에 봤습니다. 아직도 연구실에서 일을 하고 있더군요.
대학원총회장에 대학원 공부에.. 무척 분주해보입니다. 맘처럼 시간을 낼수있다면 좋으련만.. 그래도 얼굴보니 반갑습니다. 조만간, 근처에서 소주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서강대에 최근 두차례 다녀갔습니다. 바로 서강대 후문에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입주하려 해서입니다. 대학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학내 대형마트가 들어오다니,,, 몇년전만에도 상상도 못할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업은 돈과 건물사용을, 학교는 명분도 주고, 장소를 내줍니다.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학생들 여론도 반반이라니.. 참 걱정입니다. 학원으로, 시장으로 변해버린 상아탑. 그래도 이를 막고자 노력하는 학생들과 연대하여 주변상인들과 함께 구청승인을 막아보려 합니다.
내일은 주변상가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며칠전 부터 김세규부위원장이 우선 한달간 상근을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같이 일하는 일군이 있다는 건 참으로 든든합니다. 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 이후 여러 할일, 챙길일들이 많은데 마음한켠이 든든합니다.
지역위원회는 지난 25일 대의원대회서 한해 방향을 결정했습니다. 긴 워크샵에서 나온 새로운 지역정치, 지역운동, 그리고 당내부 역량 혁신에 대한 이야길 했는데, 긴 여정을 마쳤는지, 다시 새로운 발자국 내딛는게 조금 무겁습니다. 즐겁게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만들어가는 길을 당원들과 만들어가야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5월 지방자치위원회 및 각 부서 를 만들며 당원들이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분위기를 만들어야할것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어제 시청에 사촌형 서울구경을 시켜주러 가게 되었는데, 하이서울페스티벌로 시청, 청계천 일대가 북적입니다. 청계천은 제법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50년대부터 지금까지 시대별문화를 잘 만들어놓아 제법구경거리가 좋습니다. 사촌형은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청계천 물이 진짜인지, 청계천에 있던 노점상들은 지금 모하는지?, 불에타버린 남대문은 왜 주위에 시민들이 들어가지 못하는지..왜 이명박과 오세훈은 있는것을 다 부수려고하는지.. 서울구경하며 이것저것 서울시정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5월1일 ,2일 집회건으로 수많은 사람이 구속, 수사를 받고있습니다.
마포촛불지기 였던 '자바'가 구속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주위 아는사람들이 연행되고, 구속까지 되고, 어찌이럴 수 있나 싶습니다. 보수언론은 검찰의 공안몰이를 우호적으로 다루고, 본질적인 모습은 잘 보도가 되지 않습니다. 도를 넘어선 공안 검찰, 경찰에 어이가 없습니다.
공공운수의 박종태 노동자가 며칠전 사측의 노동자, 노조탄압에 소중한 목숨을 바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수십명의 대량해고에 수십여일을 싸웠건만, 그리고 사람이 목숨까지 걸어가며 요구를 해도 언론에서는 주목을 하지 않는 이 사회. 따스한 5월의 햇살이 무색해지는 요즘입니다.
429보궐선거가 마친지 이제 일주일이 지나갑니다.
뜨거웠던 단일화 과정, 선거열기에 비해 선거평가진척이 느린듯합니다.
광주서구, 장흥의 승전보에 대해 그 과정과 의미를 짚어보는 것은 참 의미가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울산북구의 단일화 과정과 선거결과는 어떻게 바라보아야하는지, 전체차원의 평가가 있어야 할듯합니다.
아래로부터의 생각과 의견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토론하는 문화, 전체 차원의 것으로 함께하기 위한 깊은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