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골목을 누비며 주민과 대화하는 선거.

하루사이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2006년때 알게된 주민, 촛불집회때, 지역촛불에서도 만났던 한분을 만났습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때 오시기로. 많은 도움을 청합니다.   마포자활에서 당의 파산상담을 받은 또한분을 만납니다.

그제 미용실을 하다 파산상담을 받고 자활에서 일하는 분과 제이야길 했더라구요. 이 두분도 개소식때 오시기로 했습니다.

선거시기 의 새로운 만남이지만, 이미 지난 활동에서 알고있었던 인연들. 

삶이 이런것 같아요.


오후 2시 홈플러스 총회에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모두 반가운 얼굴.  아쉽게도 제 동네 유권자는 별로 없지만

마음들이 느껴집니다.  파업투쟁하는 마음으로 주민을 만난다고 했습니다. 그분들에게는 저의 이말이 가장 절절이 전해질겁니다.

국회로 보내자고 지지해주셨는데, 유보해달라고 넉살좋게 이야기해도 흔쾌한 믿음이 있습니다.


주민을 만날때 저의 마음에따라 주민들도 마음이 전해지나 봅니다.

진정성이란게 그런것이겠지요.


야권연대가 결렬되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공감과 이해관계가 복잡한 구도에서 어쩔 수없는 결과일까요.

꾸준한 논의와 신뢰, 관계형성이 요구되어집니다. 그런면에서 광역단위별로 지역별로의 협상이 더 중요하고 존중되었으면 합니다.

정부는 전교조, 공무원노조 죽이기로 또한번의 정국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참 뻔히 보이는 수작입니다.  결국에는 이기겠지만, 과정이 너무 아프고, 가슴아픕니다.


명함이 벌써 5천장장쯤 주민들께 드렸습니다. 한분한분을 더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소중한 꿈, 새로운정치 윤성일


지역위원회의 활동에 대해 그간 많이 평가되는 점 중의 하나는 일상적인 정치활동을 강화하자는 내용입니다.  선거시기에 집중되는 지역현안 대응, 주민만남을 일상화하자는 것이지요.
선거를 1년앞두고 지역위원회가 이런 점들을 많이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수정시의원의 마포활동도 늘어나고 있고,  주민에게 필요하고 요구되는 현안에 적극적으로 함께해가는 시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강대홈플러스 입점반대를 위해 서강대대책위는 학생총투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은 염리시상인번영회, 주변상가주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탄원서명을 조직하고 있습니다. 염리마트상인번영회 25점포가 함께 서명에 동참하기로 했고, 주변상인들은 차주 동네 분회장들과 서명조직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학내, 학외의 이런 흐름을 구청과 서강대가 거부한다면 ..  상상하긴 싫지만, 눈과귀를 막은 사람들은 그 이상도 할 수 있겠지요.

마포갑 분회운영위에서 몇가질 토론했습니다. 뉴타운-세입자 설명회를 비롯 지역대중사업 해설계획, 그리고 다음 분회모임 준비등을 논의했습니다. 6월한달 동네곳곳에서 당의 설명회로 많은 주민들과 접촉하고 알릴 수 있을것입니다. 뉴타운-재개발지역의 원주민, 그리고 세입자들의 권리찾기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다면 향후 투쟁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상암동 자원회수시설대응을 위해 인근 분회장과 김세규동지, 그리고 이수정의원이 주민들을 열심히 만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좁은 틀에서 기금문제, 주민지원협의체 등의 문제에대해 생각했던 주민들도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좋아한다고 합니다. 응당 주민을 위해 쓰여야 할 기금이나, 권리에 대해 주민들과 만들어가는 성과를 낼 것 같습니다.

화요일 저녁, 이수정의원과 공무원노조 마포지부와의 간담회 진행.
공식적 간담회는 처음인가 싶습니다. 수박과 피자, 그리고 작은푯말까지 성심껏 준비하신 조합원동지들의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그동안 잘 알고있는 사이지만, 마포로 이사와 새롭게 인사하는 자리라 처음처럼 마음이 새롭습니다.

김용민 당원이 연행되었습니다. 이랜드 투쟁건으로 그동안 소환에 불응하다 전격 체포가된것입니다. .그제 저녁 아주 오랜만에 이랜드 동지들과 만나 이야길 나누는 과정에서 이야길 접했습니다. 홈플러스 노조에도 사실을 알렸습니다. 당원들, 그리고 사람들은 모두 기각막힐 노릇입니다. 노동자의 투쟁에, 촛불집회의 저항에 그리고 민중들의 목소리에 정부는 구시대의 공안정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종말이 어떻게 될지는 역사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Posted by 소중한 꿈, 새로운정치 윤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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