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
당원의 힘을 결집하고, 지역정치의 비젼을 정립하는 위원장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후보]
○ 성 명 : 윤성일
○ 입 당 일 : 2003. 4.14
○ 소속분회 : 신수분회
○ 주요이력 :
18대 국회의원 선거 마포갑 후보
이랜드비정규직문제해결을위한 이랜드 일반노조 월드컵분회 지원대책위 집행위원장
민주노동당 마포구위원회 부위원장, 위원장 직무대행
서부민중연대 집행위원장
전 마포 학교급식조례제정 운동본부 공동대표
민주노동당 마포 한미FTA특별위원회 위원장
2006년 지방선거 기초의회 의원 출마 (대흥, 염리, 노고산)
전 마포청년회 회장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학생회장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전북익산 출생, 전주 해성고등학교 졸업
○ 출마의 변
당원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바뀌는 역동적인 정세에서 선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지난 총선후보로 인사를 드리고 다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마음이 새롭기도 하지만 새로운 역할에 대한 도전이고, 중요한 시기여서 마음 한켠이 무거운게 사실입니다.
지난 총선, 당의 최대의 위기에서 함께 어려움을 돌파하고 함께 한 당원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난 총선 후 2개월동안 당에 대한 애정과 혁신에 대한 바램으로 부족한 직무대행으로서의 역할을 한 저에게 많은 조언과 힘을 보태준 당원여러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후보로 나설것을 고민하면서 다른 선거보다 향후 전망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나, 총선후보로 나설때보다도 많은 고민이 들었습니다. 돌아보니 그 당시 대중의 큰 혜안보다 저의 열정이 앞섰던 것 같고, 대중에 대한 책임감은 있었으나 당원의 힘을 모아내기 위한 지혜들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지역위원장 이라는 역할은 최일선에서 대중을 만나고 조직해야하겠으나, 그동안 제가 해보지 못한 의견을 수렴하고 큰 나아갈 길을 제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당은 누가 보더라도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과감히 당원을 믿고, 제자신을 믿고, 스스로에게 용기를 내어보려 합니다.
저 개인의 힘은 부족하겠지만, 지난 수년의 민주노동당의 역사와 경험, 그리고 당원여러분의 발산되지 못한 힘을 받아안겠다는 마음을 가슴에 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난 수년동안 제가 지방선거를 거치며 배웠던 지역정치에 대한 부족하지만 소중한 경험들, 그리고 총선시기 느꼈던 지역의 모습들을 당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는 데에 대한 마음과 계획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당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로 규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당원들의 가슴속에 있는 바램과 요구들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공간에서 나누고 당에서 나누고, 그리고 그것을 주민들과 나누는 정치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두달동안 저는 직무대행으로 역할을 하면서 당이 당원들의 활동과 바램을 끌어내지 못했던 당문화에 익숙해져왔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원들의 애정과 열정부족이 아닌 당 사업문화와 시스템의 부족이었던 것이지요.
현시기 당이 필요한 것은 또한 새로운 지역정치활동에 대한 전망수립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은 지난 지방선거와 대선,총선시기, 대안세력으로서의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치열히 문제제기는 되었지만 정작 구체적 대안마련은 당면사업을 진행하는데 급급하여 마련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반기 지역정치활동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새롭게 그려야 합니다. 이것을 그려나가는데 있어서는 관성화된 사업방법에 대한 혁신과, 민주노동당의 지역정치방향에 대한 발전적 모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전망이 문서속의 전망이나 탁상공론이 아닌 실사구시적인 실천을 병행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당의 상처가 대중속에서 완전히 가시지 않았고, 당원속에서 채 가시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민중속에서 하나되고 진정어린 마음으로 헌신하는 민주노동당을 대중은 인정하고 지지하고, 우리 모두는 사랑하고 바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주노동당이 지향하는 자주와 평등의 가치, 그리고 새롭게 건설될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에 대한 지향이 옳기에 저는 민주노동당을 사랑합니다.
부족한 힘이지만 하반기 당원모두의 힘을 창당초기처럼 모아내고, 민주노동당의 새로운 지역정치의 전망을 세워가고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당원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아낌없는 도움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