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주엘라 차베스의 국유화 선언 동영상이다.
내용보다, 놀란것은, 차베스 대통령의 연설에 대한 노동자들의 반응이다.
환호와 함성, 주체적인 목소리가 나오는 분위기에 놀라움을 느낀다.
패기, 열정, 기쁨,,, 이런 노동운동, 정치, 세상 만들어야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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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아래의 글은 전태을을 따르는 민주노동연구소에서 퍼왔습니다.

 

베네수엘라: 5개의 철강공장과 까라보보 요업이 국유화되다

 

 

2009년 5월 28일

베네수엘라에서

허만 알브레히트(Hermann Albrecht)

 

 

최근 구아야나 주(州)의 집회에서 차베스 대통령은 일련의 새로운 국유화 조치를 선언했다. 그러나 그는 또한 노동자통제, 계획화 및 사회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제 해야 될 필요가 있는 것은 이러한 말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고, 그것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노동계급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 모든 훌륭한 제안들은 운동에 만연한 무수한 개량주의자들과 관료들에 의해 사장될 수 있다.

 

5월 21일 목요일에, 구아야나(Guayana) 주의 기간산업 노동자들과 함께한 연수회에서 차베스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철강 기업들의 국유화를 선언했다. 베네수엘라 철강관(TAVSA), 까라보보 요업뿐만 아니라, 오리노코 철강, 베네수엘라 까로니 제련(VENPRECAR), 제철 설비(MATESI), 구아야나 제철소(COMSIGUA).

 

그는 또한 ‘CVG 페로미네라’의 단체협약을 승인했고, 철강 산업 단지 건설에 관해 말했다. “이 기업들은 노동자 통제 하에 놓여야 한다. 이 산업 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국유화 과정을 시작하자.” 그는 이 조치들은 오래 전에 취해졌어야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사회주의 변혁” 연수회


볼리바르 주(州)의 뿌에르또 오르다스(Puerto Ordaz)에 있는 CVG 페로미네라(Ferrominera) 단지에서 “사회주의 변혁 연수회”이라는 제목으로 회의가 열렸다. 그리고 400명의 노동자들이 참석했는데, 200명은 알루미늄 부문에서 왔고, 다른 200명은 철강산업에서 왔다. 정부 대표단으로는 유고 차베스 대통령뿐만 아니라, 주지사 프란시스꼬 란겔 고메스(Francisco Rangel Gómez)는 물론이고, 장관 호르헤 지오르다니(Jorge Giordani), 로돌포 산스(Rodolfo Sanz), 라파엘 라미레스(Rafael Ramírez), 그리고 아리 로드리게스 아라께(Alí Rodríguez Araque) 등이 참석했다.


ABN 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회의 동안 “사회주의 노동자 전선”에 의해 선출된 대표자들에 의해 지도되는 40개의 상이한 과업 그룹이 조직되었다. “사회주의 노동자 전선”은 취해져야 할 주요 행동노선에 의견을 같이했고 그것을 제안했다. 주요 대표자들은, 노동자들의 투쟁에서 나온 매우 다양한 추천, 제안 및 해결책들을 제언했다. 노동부장관 마리아 끄리스띠나 이글레시아스(María Cristina Iglesias)는 이것은 여러 해 동안 억압당해 왔던 노동계급 내에서 일어났던 심대한 변혁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차베스 대통령 자신은 “오늘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논쟁을 통한 단결의 필요성에 대한 의식의 한 모범이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연수회 말미의 폐회사에서 차베스는, 그가 기업 경영자들 봉급의 10~20% 삭감을 선언했을 때뿐만 아니라 CVG 페로미네라의 단체협약 비준을 선언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청중들로부터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렇다면, 매우 좋다! 축하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모두의 승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특히 여러분 모두의 승리, 노동조합의 승리 및 노동자들의 승리이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노동자들의 정치교육을 계속 심화시킬 필요성에 관해 말했다. 즉 이제 “체 게바라가 말했던 대로, 모든 공장은 석탄, 종이, 강철 및 알루미늄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먼저 새로운 남녀, 새로운 사회, 사회주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학교여야 한다.” 그는 또한 CVG 알까사가 까를로스 란스(Carlos Lanz)를 위원장으로 한 노동자 공동경영 하에 놓여 있었을 때 이미 시도되었던 주도적 창안, 즉 정치교육학교를 속행한다는 아이디어를 제기했다. “우리가 이곳 구아야나에서 노동자학교, 즉 노동자정치교육학교를 하루바삐 시작하는 것, 그래서 우리가 사회주의와 세계, 그리고 정치, 문화, 사회 및 경제에 관해 다양한 주제들을 자세하게 분석하기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풍요로운 발전, 사회주의 그리고 노동계급


연수회 과업 그룹들은 구아야나에서 추출되는 천연자원의 변형 산업들을 발전시킬 필요성을 제기했다. 대통령은 노동자들의 요구에 동의를 표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베네수엘라의 기술적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는 구아야나에서 발전의 한 축, 즉 통합되고 집단적인 산업 단지, 최고 수준의 산업 단지를 가지는 것이다. 이 아이디어는 기간산업들의 생산품들에 가치를 부가하는 변형 산업들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 스스로 생산할 수 있는 물건들을 언제까지 계속 수입할 것인가? 예를 들어, 이러한 알루미늄 염화물 프로젝트들, 중유(重油), 금속가공용 코크스, 금속 설비 등. 우리는 이것을 해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노동자들이 발전시키고 있고 제안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을 나에게 줄 것을 여러분에게 요구한다. 그러면 우리가 이러한 프로젝트들을 곧바로 시작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우리는 자원들을 찾기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이 일을 함에 있어서 단 하루도 낭비할 수 없다.”  

 

차베스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되풀이해서 말했다. “베네수엘라가 강대국이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베네수엘라 사회주의를 건설함에 의해서이다! 다른 길은 없다. 그것은 볼리바리안 사회주의다. 그리고 이 점에서 노동계급은 핵심적 역할을 담당한다!” 그리고 노동자들이 만들어낸 제안들에 의해 명백히 영향을 받아서 그는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노동자들의 경험에 의해 고무되어 만들어진 제안들, 노동계급의 깊은 곳으로부터 나온 제안들을 가지고 거대한 통합되고 집단적인 산업 단지 계획을 실현하자. 이제 제선(製銑) 부문을 국유화하자! 더 이상 토론은 필요 없다! 우리는 오랜 기간 이 방침을 견지해 왔다. 그리고 우리는 오래 전에 국유화했어야 했다! 이 산업 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곧바로 국유화 과정을 시작하자!”   

 
이 조치들은 “그렇지, 바로 그거야! 통치란 다 그런거야!”라는 외침과 열광을 받았다. 노동자들과 노조 지도자들의 얼굴은 놀람과 환희로 가득 찼다.... 일부 장관들 역시 놀란 것처럼 보였다.

 

 

노동자 통제의 필요성


변형 산업들을 발전시킬 필요성과 함께, 대통령은 또한 이 새로운 산업 단지가 낡은 구조들과 단절하고 투명성 원칙과 전략적 비전을 가지고 운용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차베스는 “책임성”을 호소했고, 마피아, 부정부패 및 나쁜 경영에 맞서 싸울 것, 그리고 제4공화국의 탈선과 해악에 맞서 싸울 것”을 호소했다. 이러한 것들이 “사회주의 혁명에 대한 위협”이기 때문이다. 

 


차베스는 또한 열광하는 노동자들에게 이 기업들에서, 그리고 산업부문 전반에서 노동자 통제가 필요하다는 중대 선언을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계획은 종합 계획이다. 그리고 우리는 당연히 여러분이 그것을 수행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이 모든 기업들의 생산성, 효율성, 그리고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 여러분이 말한 대로, 여러분이 공장에서 일할 수 없다고 말할 때 여러분이 옳다. 그러나 여러분은 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지 않는가! 계획이 무엇인지, 행정이 무엇인지, 소모되는 자원들이 무엇인지, 원료들을 누구로부터 구매하는지 그리고 얼마가 지불되는지, 생산품이 누구에게 판매되는지 그리고 얼마에 판매되는지? 이 모든 것들... 생산 과정 전체... 그리고 생산품을 시장에 내가는 것... 이 모든 것은 노동자 통제 하에 놓여질 필요가 있다! 나는 동의한다! 우리는 그 길로 가야 한다!”

 


노동자 관리에 저항하는 부르주아들과 그들의 변호론자들, 그리고 개량주의자들과 관료들의 필사적인 외침과는 반대로, 대통령은 공장에 대한 관료적 관리에 비교해서 노동자 통제의 우월성을 강조했다. “여러분에게 더 많은 책임성이 부여될 것이기 때문에 더 효율적으로 될 것이라는 점을 나는 확신한다.”고 차베스는 말했다. 그리고 기간산업들의 복구와 관리는 노동자들의 의식적인 참여의 결과일 것이라는 점이 핵심적이듯이, 차베스는 사회주의로의 이행 동안 모든 측면의 계획에 우리가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나는 우리들이 시스템에 대해 토론하고 기획하기를 원한다. 우리가 정치적으로 ‘이행’을 말하듯이, 우리는 여기에서도 똑같은 것을 해야 한다. 우리는 극히 사소한 세목조차 ‘이행’을 계획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 연수회에서 차베스가 개요를 밝힌 제안은 기업 경영자의 선출에 노동자들이 참여하는 것을 포함했다. “나는, 우리 모두가, 그러나 여러분의 주도로, 기업들의 경영층을 고르고 선출하는 것을 기꺼이 하려고 한다.” 조금 전인, 대통령의 폐회사 직전의 토론 동안에 노동자들은 최근 국유화된 시도르(SIDOR)에서뿐만 아니라 기간산업들에서도 주요 경영층에, 이 기업들의 모든 측면을 사보타지하고 국유화와 공동경영 사례들을 실패로 만들기 위해 애써 일하고 있는 수많은 반혁명분자들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비난했다. 특히 카르로스 란스가 사직했던 CVG 알까사(Alcasa)의 경우, 또는 그들이 인베빨(Invepal)에서 했던 것, 그리고 그들이 인베발(Inveval!!!)에서 지금 하고 있는 바를 비난했다. 

 
이에 덧붙여, 차베스는 노동자들에게 노동자 민병대를 구성할 것을 요청했다. “모든 공장에 노동자 대대가 있어야 한다... 그곳에 무기들이 보관되어야 하고... 누군가 우리에 대해 오판할 경우에 대비하여.”

 

  

사회주의 기업들의 수익성과 지속가능성


그는 기간산업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리고 과업 그룹들에서, 나라가 철광, 알루미늄, 석유화학 등에서 원료들을 완제품으로 변환하는 충분히 발전된 산업적 가공을 결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노동자들 스스로가 언급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몇 년 전에 나는 철광 또는 강철, 보크사이트(알루미늄의 원광)와 알루미늄, 또는 석유화학과 같은 기간산업이, 만약 그들이 원료들로부터 완제품까지 사회적 소유의 집중된 산업 네트워크로 묶여지지 않는다면, 어느 것도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고통스럽게 알게 되었다.”고 차베스는 강조했다. 


이것은 개량주의자들과 관료들에 대항한 논쟁들에서 오래된 문제이다. 특히 구아야나에서, 그들은 노동자 관리 사례들을 공격하기 위해 “지속가능성”과 “수익성”의 필요성을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사용했다. CVG 알까사(Alcasa)에서의 노동자 공동경영 경험이라는 중요한 사례는 항상 CVG 베날룸(Venalum)의 생산성과 비교되고 있다. 왜냐하면 CVG 베날룸 역시 알루미늄 생산 기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알까사가 20년 이상 동안 고통을 겪어왔던 기술적 후진성과 투자 축소가 원자재 시장과 같은 변동이 심한 시황에의 종속 문제를 악화시켰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예컨대, 구아야나 제철소(COMSIGUA)의 주주로는 일본 기업들인 코베 철강, 미쓰이 및 소지쯔가 있고, 철 생산의 대부분은 아시아, 유럽 및 미국으로 판매된다는 점을 상기하자. 베네수엘라 철강관(TAVSA)은 석유산업을 위한 균질의 철강관의 세계 최대 제조업체인 테나리스(Tenaris)의 아르헨티나 자회사인데, 약 8만 톤의 파이프를 생산한다. 오리노코 철강, 베네수엘라 까로니 제련(VENPRECAR)과 그 계열사인 국제 브리켓 홀딩(IBH)의 경우, 벨기에의 다국적 기업 베카르트 코포레이션(Bekaert Corporation)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 세 기업들은 강철 생산 공정에서 높은 질의 파쇠 대체물로서 사용되는 선철 약 300만 톤을 생산한다. 국제 브리켓 홀딩(IBH)은 2008년 12월에 끝나는 첫 분기에 2천만 달러의 순손실을 입었는데, 이는 1년 전 같은 분기에 1,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던 것과 대비된다. 또한 언급할 가치가 있는 것은 CVG 페로미네라(Ferrominera)는 국제 브리켓 홀딩(IBH)의 주주라는 사실이다. 

 
차베스는 기업들의 수익성을 자본주의적 기준으로 바라봐서는 안 된다며, 사회주의 하에서의 기업의 생산성은 단순한 실질소득, 큰 배당금 등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본주의 하에서 그들은 수익성 있는 기업들을 만드는 그들의 방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나는 ‘수익성 있는’에 따옴표를 붙인다. 그들은 수천 명의 노동자들을 정리해고하고, 노동자들을 착취하며, 노동자들의 사회보장 급부금과 고용권을 부정하고, 노동자들을 외주하청으로 돌린다... 다른 방식으로는, 여기에서 일어났던 바와 같이―그리고 최근 수년에 걸쳐 계속되어 온 바와 같이, 그들은 부르주아 국가, 부르주아 및 제국주의에 종속된 정부로 하여금 그들의 에너지 자원들에 보조금을 지급하게 하고, 그들에게 철강, 원자재들을 싸게 팔게 하며, 그리고는 완제품과 부산물을 매우 비싸게 팔아서 최대 잉여가치를 남긴다. 아, 당연히, 그런 식으로 하면 어떤 사업도 수익성이 있을 것이다!”고 차베스는 강조했다.
      


사회주의 건설의 최전선에 선 구아야나


차베스는 또한 사회주의 건설에서 구아야나 지역의 역할을 강조했다. 구아야나 지역이 산업 노동계급의 중핵부대인 철강 노동자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구아야나와 구아야나 지대... 구아야나는 사회주의의, 사회주의 건설의 대규모 연단이 될 것이고, 노동계급이 주역이 됨과 함께 이 지역의 노동계급은 전위가 될 것이라는 점을 확신한다. 그리고 구아야나는, 내가 보는 바로는, 사회주의 학교가 될 것이다.”고 차베스는 말했다.

 
끝으로, 차베스는 볼리바리안 혁명이 전 지구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선도적 역할과 그 혁명의 선두 대열에 있는 베네수엘라 노동계급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베네수엘라의 노동자들은 이 지구상에 노동계급이 어떻게 다시 등장해 가는가에 대해 전 세계에 교훈을 주고 있다! 노동계급은 혁명을 만들기 위해 다시 일어섰다! 여러분은 위대함의 모범을 보일 것이다! 그렇다, 나의 가슴이 나에게 그렇게 말하고 있고, 나의 모든 감각이 그렇게 말하고 있으며, 그리고 여러분의 열정 모두가 그렇게 말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여기서 여러분은 지휘할 위치에 있고, 여러분은 지휘할 것이다. 여러분은 지휘자들이다! (...) 여러분은 사회주의 나라를 건설하라는 위대한 부름을 받고 있다. 노동계급 만세! 자유 구아야나 만세! 노동자들 만세! 사회주의 나라 만세! 조국, 사회주의 아니면 죽음을! 우리가 승리한다!”

 

 

노동계급의 임무는 말을 행동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대통령 자신은 그의 연설에서 이행 과정의 건설과 계획이 노동계급의 의식적인 참여를 필요로 한다는 점을 매우 잘 표현했다. 그의 연설은 일보 전진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노동자들 스스로에 의해 구체적 행동을 통해 실행되고 완수되어야 한다. 우리는 얼마나 여러 차례 대통령이 계획을 제시하고 그의 장관들에게 직접 명령을 내렸는가를, 그리고 장관들이 어떻게 이 명령들을 무시하고 사장했던가를 지켜봐 왔다. 말을 행동으로 실행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구아야나의 산업 프롤레타리아, 즉 철강 노동자들과 같은 중핵 산업 부대의 책무이다. 또한 베네수엘라 노동계급 전체의 책무이다.


우리 노동자들은 기간산업들의 경영 및 지도층의 선출과 소환에서 결정적인 일보를 내딛고 구체적 행동을 취해야 한다. 우리는 이 기업들의 행정 및 회계에 대한 진정한 노동자 통제를 실행하기 위해, 선출되고 소환가능한 대의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생산한 부가가치가 도둑질 당해 관료들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회계장부를 통제해야 한다. 알까사에서 온 동지들이 연수회에서 발표했던 사례들은 결정적인 중요성을 갖는다. 우리는 산업의 모든 부문과 분야에서 집단적이고 책임 있는 관리를 실행해야 하고, 판매를 포함한 생산 과정의 모든 측면을 통제해야 하며, 그래서 노동자 통제를 굳건하게 수립해야 한다.


철과 알루미늄 부문들의 생산 과정 전반을 노동자 통제 하에서 통합하는 것은 경제 전체의 민주적 계획을 향한 제1보에 불과하다. 최근의 국유화들은 점거된 공장들과 분쟁중인 공장들 모두에게 확장되어야 한다. 즉 비벡스, 고타 티셔츠, INFA, MDS 운수 등과 같은 기업들로 확대되어야 한다. 까라보보 요업은 국유화하는데, 왜 이 기업들은 국유화하면 안 되는가? 그리고 그에 이어서, 원래 그 대부분이 국가에 의해 창출되었던 은행들의 거대한 자원을 대다수 국민의 이해를 위한 베네수엘라 경제의 합리적 발전을 위해 처음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은행들은 국유화되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나라 내에서 운용되는 모든 주요 베네수엘라 기업들 및 다국적 기업들도 노동자 통제 하에서 경제를 민주적으로 계획하기 위해 국유화되어야 한다.


차베스 대통령은 명료하게 선언했다. “나는 여러분과 운명을 같이하고 있다.” 노동계급은 구아야나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에서 결연히 응답해야 한다. 우리 노동조합 지도자들이 기꺼이 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우리 평조합원들이 주도권을 잡고 노동계급의 열망을 직접적으로 받아안을 사람들로 지도자들을 대체해야 한다.(전태일을 따르는 민주노동운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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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로운 정치는 가능합니다 윤성일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운가

김진숙(부산시당 동구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하루 여덟 시간을 제 자리에 멈춰선 채
화장실조차 갈 수 없었던 그들도 꽃보다 아름다운가.
하루에도 산더미 같은 물건을 팔아치우면서도 막상 제 것으로는
단 하루도 지닐 수 없었던 그들도 꽃보다 아름다운가.
온종일을 서서 일하다 퉁퉁 부은 다리로 어기적거리며
집으로 돌아가는 그들도 꽃보다 아름다운가.
아픈 새끼를 집에 두고 와서도 “고객님, 어서 오십시오”
“사만 팔천 사백 이십 원 나왔습니다. 적립카드 있으십니까?”
“비밀번호 눌러주시겠습니까?”“고객님, 봉투 필요하십니까?”
“고객님, 안녕히 가십시오. 고맙습니다”
컨베어 벨트를 타고 오는 부품처럼 밀려드는 손님들을 향해
하루 수천 번도 더 웃어야하는 그들도 꽃보다 아름다운다운가.
고객님의 부름이라면 득달같이 달려가지만
집에선 새끼도 서방도 만사가 귀찮기만 한 그들도 꽃보다 아름다운가.
그렇게 일하고 한 달 80만원을 받았던 그들도 꽃보다 아름다운가.
1년 계약이 6개월로 6개월이 3개월로 3개월이 0개월로
그런 계약서를 쓰면서도 붙어있기만을 바랬던 그들도 꽃보다 아름다운가.
주저앉고 싶어도 앉을 수 없었고 울고 싶어도 울 수 없고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 없고 소리치고 싶어도 그럴 수 없었던
단 한 번도 그럴 수 없었던 그들도 꽃보다 아름다운가.

그러나 지금 그들은 꽃보다 아름답다.
너펄거리는 반바지를 입고 딸딸이를 끌고 매장 바닥을 휩쓸고 다니는
그들은 어떤 꽃보다 아름답다.
매장 바닥에 김칫국물을 흘려가며 빙 둘러 앉아 도시락을 먹는 그들은
이제야 비로소 꽃보다 아름답다.
거짓웃음 대신 난생처음 투쟁가요를 부르고 팔뚝질을 해대는
그들은 세상 어떤 꽃보다 화려하다.
성경엔 노조가 없다는 자본가에게 성경엔 비정규직도 없다고
자본의 허위와 오만을 통렬하게 까발리며 싸우는 그들은
어떤 꽃보다도 값지다.
한 달 160만원과 80만원. 정규직과 비정규직.
말로는 ‘하나’임을 떠들지만 사실은 ‘둘’이었던 정규직의 알량한 위선을 넘어
‘노동자는 하나다’라는 구호가 얼마만한 용기가 필요한 일인지 온몸으로
증언하는 그들은 어떤 꽃보다 귀하다.

이 싸움은 단지 이랜드 홈에버의 싸움이 아니다.
비정규직 철폐를 외쳐왔던, 비정규직과의 연대를 부르짖어왔던
우리들의 의지와 양심을 시험하는 싸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비정규직이라는 이 사회의 ‘불편한 진실’이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게 될지를 가늠 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싸움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그들에게 향하는 우리의 마음 하나하나, 발길 하나하나가
힘든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힘과 용기가 될 것이다.

Posted by 새로운 정치는 가능합니다 윤성일
 

누구를 위한 6월항쟁 기념인가?


6월항쟁 20주기가 지났다.

6월항쟁에 대한 의의, 현재적 의미에 대해 모든 언론에서 난리다.

정부는 정부차원의 기념행사를 최초로 진행했다. 100만이 모여 이한열열사 추모제를 진행했던 시청 앞 광장에서는 기념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하지만 과연 이런 기념행사가 누구를 위한 기념행사 인지, 그리고 현재 6월항쟁 정신계승은 어떻게 이루어 져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6월항쟁은 민주화를 위한 항쟁으로 호헌철폐를 이루고, 장충체육관의 체육관 간접선거를 직접선거로 바꾸어놓은 성과를 낳았다. 하지만 6월항쟁은 기만적 629선언으로 인해 군사정권은 유지되고 민주세력이 집권하는 민주정권을 수립하지 못하는 절반의 성공을 거둔 항쟁으로 되었다.

그럼에도 6월항쟁이 값진 평가를 받는 이유는 이런 절반의 성공이 바로 민중의 힘으로 쟁취되었다는 데 있다. 거리로 나온 학생, 종교, 시민단체, 예술인 나아가 모든 시민들이 함께 하여 항쟁을 이루어냈고, 그 열기는 노동자대투쟁으로 이어졌다.


6월항쟁의 진정한 의미는 절차적 민주주의 수립이 아닌, 그것을 이룬 동력, 바로 민중의 힘에 의한 항쟁이라는 데 있는 것이다.


그래서 6월항쟁의 주인은 민중이고, 현재의 의의 또한 민중속에서 찾아야 한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어떠한가.

절차적, 형식적 민주주의 완성에 초점을 맞춘 사람들은 항쟁의 주인인 민중의 모습에 주목을 돌리지 못하고, 아직도 20년 전 그 당시의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고 있다.

당시 민중의 힘을 조직했던 사람들은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소위 기득권이 되었다. 하지만 6월항쟁을 이끌었던 사람들은 20년이 지난 지금 민중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는가? 그리고 지금의 시대는 어떠한가?


지금의 시대는 민주와 반민주로 갈라진 시대가 아니다. 물론 한나라당을 위시한 수구보수세력이 존재하고, 그 옆에 신자유주의 친미개혁세력이 존재하는 형국이나, 민중을 중심으로 놓고 본다면 오히려 생존권은 박탈당하고 사회양극화는 심화되어 희망이 보이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지 않은가. 친미수구보수세력은 말할 필요도 없이 노무현으로 대변되는 현 여권은 신자유주의, 미국독점자본의 신봉자가 되어 민주화를 열망했던 노동자, 농민을 위시한 민중에게 다시 칼날을 들이대고 있지 않은가?


6월항쟁을 이룬 주체는 ‘민중’이다.

그래서 6월항쟁은 6월 민중민주항쟁이다.

20년전 민중의 염원이 민주화 였다면, 현시기 민중의 염원은 바로 절차적민주화를 넘은 실질적 민주화, 바로 민중민주주의이고, 그 염원을 실현시키기 위한 힘은 20년전 항쟁을 성사시킨 민중이다.


안타깝게도 2007년 6월항쟁의 주인인 민중은 기념행사에 빠져있었다.

그당시 이루어진 연행, 고문, 최루탄에 맞선 저항은 기념비적으로 기념되었으나, 항쟁의 주역인 민중의 현재의 삶에 대해서는 다루어지지 않았다.

20년전 민중의 힘을 조직했던 투사들은 당시의 투쟁을 회고하며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지만, 민중의 삶에 대하여 더 이상 고민하지 않는다.


민주노동당을 위시한 민중세력들은 6월항쟁 정신을 되살려, 민중의 삶을 책임지고 또 다시 그들을 삶의 주인으로, 참 정치의 주인으로 세워야 할 것이다.

6월항쟁의 기념은 현시대 고통받고 있는 항쟁의 주인인 민중을 위한 새로운 항쟁을 준비하는 것일 것이다.



Posted by 새로운 정치는 가능합니다 윤성일

어제 한미FTA 투쟁에 다녀왔습니다.

 

모뉴스를 보니 한미FTA협상이 시작된지 일년이 되었다는 이야길 합니다.
그말은 우리가 투쟁을 시작한지 1년이 되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참 길게 투쟁했습니다.
하지만 아마 올해 이 투쟁은 계속 될 것입니다. 아직 길게 투쟁했다고 말할 단계가 아닌 진행중인 투쟁입니다.

 

어제 투쟁은 미국에서 진행되는 7차 협상에 맞추어 진행되었습니다.
오전 언론노조 80여분이 단식투쟁을 전개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작년 2차 협상 시기 즈음, 여름 즈음이었던것 같습니다. 언론노조에서 한미FTA저지를 위해 파업을 한다는 소식을 버스를 타고가다 뉴스에서 듣고 참 놀랐던 기억이 났습니다. 아 이투쟁이 장난이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던..
그러다 지난 6차협상 때 한의사들이 투쟁했던 사실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5,4,3,2,1차 때마다 부문별로 농민, 영화인, 보건의료인 등 부문별의 농성및 단식투쟁이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모든 부문 계층에서 한미FTA 투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종묘 집회장소로 가며 바로 어이없는 현실을 목도해야했습니다.

광화문에서부터 종묘 까지 전경차가 쭉 둘러싸고,
주요골목,길에는 경찰이 방패를 들고 삼엄한 경비를 서고 있었습니다.
집회장소인 종묘뿐이 아니라 교보에서 종묘까지 수키로 되는 길을 서있는 경찰의 모습은 너무나 어이없는 한국사회의 현실을 보여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한 목소리로 정부,경찰의 군부독재시절을 방불케하는 비민주성, 폭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맞습니다. FTA가 들어가는 모든 집회를 불허하고, 모이기만 하면 해산명령 내리고, 길을 막고, 잡아가는 현 정부의 모습은 과거 군부 독재와 똑같습니다.

 

하지만 한번 더 생각해보면, 그 만큼 이 투쟁이 현재 기로에 섰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터져나오는 분노, 요구를 막을 수 없다는 정부의 생각이 담겨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더, 조직하고 투쟁하고, 힘을 모으면 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어제 집회는 정부 경찰의 폭력과 비민주성에 혀를 내둘렀지만,
우리의 모습에 대해 저는 부끄럽고 반성이 들었던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한미FTA가 기로에 놓인 지금, 충분히 예상되는 경찰의 대응에 2시 집회를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는 준비가 부족하고, 그때그때 연출되는 상황에 급급해 보였습니다.

시민들에게 자행되는 공권력의 만행을 잘 알리지도 못했고, 제대로된 대응계획도 없어보였습니다.  자리를 옮겨 집회를 성사해 내고, 결의를 모았다는 것 자체도 이런 탄압정국에 성과라 할 수있을지 몰라도, 반성할 지점이 없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리를 옮겨 진행된 결의대회 장소인 보신각 집회장소에서 2002년 광화문 촛불집회가 떠올랐습니다. 지난 2002년 효순이 미선이 투쟁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억울한 죽음에 분노한 마음을 모아 대중을 믿고 기필코 승리할때까지 싸우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한판 붙겠다라는 마음, 그러기 위해 대중들과 승리를 위해 본때있게 싸움을 준비하는 그런 기본적인 준비를 다시 해보아야겠습니다.

7차협상은 진행중입니다. 아마 2월말 3월 협상 마무리를 위해 내줄것을 다 내주는 마무리 준비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하나의 선전전도, 집회도, 대중을 믿고, 대중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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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눈을 뜨자마자, 버릇대로 YTN 뉴스를 틀었다.
전국 농민회 사무실 및 FTA범국본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대책회의를 마치고 불법폭력시위관련 담화를 발표한다는 뉴스가 첫 뉴스였다.

향후 FTA반대집회는 허가를 안해준다는 방침도 정할거라는 기사가 덧붙여진다.

그제의 집회는 서울에서의 평화적 집회와는 달리 아시다시피 광역단위별로 격렬하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어제의 언론보도와 그제 집회당일날 언론보도를 보고 아마 많은 당원들이 어이없고 분노했을 것이다.
어떤내용으로 집회를 하고, 그동안 정부와 범국본,농민들의 대화과정과 갈등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는 보수언론과 정부의 모습에, 그동안의 전력에 비해 놀랄일은 아니지만
그 정도가 심하여 새삼 다시 입에서 욕이 나온다.

그동안 정부는 한미FTA에 대한 우려와 민중의 목소리에 어떻게 대응했는가? 대화와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모든 동력을 동원하여 일방적인 홍보만을 강행하지 않았는가? 농민,노동,시민사회 단체의 모든 집회를 교통체증 운운하며 시민과의 전선을 그으면서 애써 본질을 회피하려고 했던 그들에게 성난 민심은 1차 범국민총궐기대회에서 그대로 반영된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집회를 허가안해준다고 하는데, 참 웃기는 일이다. 22일 집회는 허가를 해주었나?, 행진도 보장이 안되고, 허가를 안해주는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마치 폭력집회때문에 앞으로 그러겠다고 하는게 말도 안되는 것이다.

어제 사무국장님과 이야길 하는데, 정말 정권말기를 보는 것 같다는 이야길 했다.
폭력과 탄압으로만 대처하는 노무현정부의 모습에서, 철심총을 쏘고, 집회의 자유조차 막아나서고, 갈팡질팡하며 보수화하는 민생법안처리의 모습에서 현 정부는 이미 집권말기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같다. 담장을 허물고, 횃불을 든 민중의 모습에서 정부는 폭력을 보는것이 아니라 현정부는 집권불가능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제라도 제정신을 찾아야 할 것이다.

한미FTA저지, 민중생존권쟁취를 위한 범국민총궐기가 시작되었다.
어찌보면 예상한 정부의 강경탄압에 주춤해지기 보다는 보다 대중적인 힘을 모아
현재의 공안탄압과 한미FTA저지 투쟁에 힘을 모을 때인것 같다.

최저 지지율과 정책생산능력을 잃은 현정부에게 더이상 한미FTA협상을 진행할 힘은 없어보인다.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 또한 민주당의 승리로 한미FTA협상내용이 보다 미국측에서 보수적인 내용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
조금만 더 힘을 모아 투쟁을 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각이 든다.

지역에서 농민,노동자를 중심으로 한 힘찬 투쟁이 전개되고, 많은 탄압이 자행되고 있다.
서울에서 정부의 탄압에 대해 적극 규탄하며, 이사태의 본질이 무언지 알려나가는 저녁 촛불집회를 어제부터 오늘,내일 진행한다고 한다.
힘들게 투쟁하는 동지들이 폭도로 내몰리지 않고, 대중의힘으로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힘을 모아 투쟁을 전개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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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너무 블로그 글쓰기에 소홀했다.

 

혹시나 이곳에 들러본 주민, 지인이 있었다면, 죄송할 따름이다.

 

요즘 나의 활동은 한미FTA저지를 위한 마포구위원회 특별위원회 활동과

 

민생의정참여단 활동을 하고있다.

 

 

둘다, 서민, 민중의 삶과 관련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활동들인데,

 

스스로 정리하고, 전달하지 못하였다.

 

 

 

지난 일기내용에 해당하는 내용을 굳이 여기에 정리하지는 않기로 했다.

 

굳이 일이 되면 안될것 같고...앞으로 잘하겠다는 각오로 대신 시작하려한다.

 

 

북핵실험으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반응은 놀람,불안 부터.. 당내에서도 여러 반응과 입장이 존재한다.

 

북-미간의 관계와, 본질이 무엇인지 알고,

 

앞으로의 전망을 과학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늘 존경하는 한 선생님으로 부터 책 한권을 선물 받았다.

 

좋은 말씀도 듣고,

 

??은 일은 먼저하고, 공은 돌리는 일군이 되라는 말씀을 주셨다.

 

 

 

정세가 아직 혁명 기는 아니지만, 준비기에 도 할일이 많다.

 

특히 지금의 정세에 대한 명확한 입장정리, 전망제시에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노력과 역할을 찾고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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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광복절이 다가왔다.

 

61년째 되는 광복절.

 

광복의 그 벅찬 감동과 기쁨을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은 느끼지 못할 때인가..

 

10년 전, 연세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공권력에 맞선 처절한 투쟁이 있었다.

 

 

100년전 일제로부터 나라를 빼앗기고, 40년만에 맞은 광복.

 

우리는 일제로부터 나라를 되찾았지만,

 

바로 미국으로부터 다시 나라를 빼앗겨야만 했다.

 

 

지속되고 있는 내정간섭, 종속된 경제..

 

 

올해 815의 외침은

 

한미FTA협상 저지, 평택미군기지 이전 반대, 미국의 적대정책 폐지 이다.

 

모두 미국과 관련된 내용이다.

 

이런 미국의 정책에 무기력하게 끌려다니고, 대변하는 현 정부..

 

 

게다가 정부의 공권력에 의해 목숨을 잃은 하중근 열사..

 

 

비를 맞으며, 나는 어디에 서있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잠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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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을 바쁘게 살았다.

 

서부노련 과의 빈활, 박중기 선생님과의 만남, 사람들과의 만남,  민중연대 회의 , 지역위 산행모임, 주말엔 당원들과 영화 도 보았다. 오늘 낮엔 형과 조카들도 오랜만에 보았다.

 

오늘이 아마 7월의 마지막날..

 

시간 참 빠르다.

 

주위를 돌아보며, 그것보다 나 자신을 잘 돌아보며, 살아가는 법을 익혀야 겠다.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살지 말자.

 

스스로에 자신감을 가지고, 8월을 맞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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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2차 협상이 시작되었다.

 

미국 수석대표는 윈-윈 협상이 될거라며, 한국민들을 안심시키려 하지만,

 

눈을 보면 사람의 마음을 알수있는데,

 

무언가 조급하고, 속이려는 마음을 알수있다..

 

 

한미FTA협상은

 

정말 여러모로 불평등하고, 치욕스러운 협상이다.

 

선결조건으로 약속한 소고기 수입 결정이나, 스크린쿼터 축소 등은 말할것도 없이

 

협상안만 보더라도,

 

향후 형성되는 모든 업종에 적용되는 형식과

 

국가의 법원의 판정보다 우선되는 외국기업의 횡포까지 생각하면..

 

정말 창피한 일이며, 끔찍한 일이다.

 

 

서민들의 삶을 보면, 정말 먹고 살기 힘들다는 사람이 많았다

 

외국 독점자본에 의해 시장이 개방되며, 특히 상가분들을 먹고 살기 가 너무 힘들어 졌다.

 

대형 할인마트는 늦은 시간까지 불을 밝히지만, 작은 상가는

 

파리만 날리는 게 작금의 모습이다.

 

이런 현상이 교육, 서비스, 의료, 농업, 전 분야에 확산된다고 생각해보라..

 

 

막아나서자..

 

다행히 국민들의 마음이 움직이고 있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가 나설때다.

 

 

오늘 5년동안 손 한번 안댄 집안의 컴퓨터를 고쳤다.

 

인터넷만 겨우 느릿느릿 한 컴퓨터..

 

고치고 나니, 한결 마음이 새롭다.

 

 

요즘 잘 몰랐는데, 내가 성격이 급하고, 작은 하나하나의 일에 즐거움과 자체의 낙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 같다.

 

현재를 살자는 생각을 다시 했다.

 

 

615민족 공동위원회 서부본부 대표자 회의를 연기했다.

 

내일 한미FTA 전야제가 있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거리에 가, 사람들의 마음과 투쟁의 열기를 느끼고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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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관련한 내용을 가지고

주민분들을 다시 뵈었다. 선거이후 낙선인사 말고, 일을 가지고 만난 것은 처음.

 

토요일 오후 문화센터 앞에서

메가폰으로 인사를 드렸다. 희망시장에 나오신 분들과 문화센터 앞 벤취에 쉬러 나오신 분들이 센터앞 공간을 메우고 계셨다.

 

4대구의회가 주민발의 조례안을 논의조차안해, 마포에서 학교급식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고 설명하고, 마포 홍대부속여중,고 가 실제 급식사고가 난 사실을 말씀드렸더니,

관심을 가지고 봐주셨다.

 

당선되든, 안되든 학교급식 문제만큼은 해결하겠다던 민주노동당의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이야기에 주민들께서 박수를 보내주셨다.

 

많은 분들이 얼굴과 이름을 기억해주셨다. 참으로 고마웠다. 다음엔 꼭 될거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낙선인사를 드리며, 처음엔 당선여부가 중요하게 다가왔지만

지금은 꼭 그렇지 만은 않다.

 

주민과의 약속, 민중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 이게 더 중요하다.

 

일요일에도 염리성당에 가 주민들에게 선전전을 진행했다.

주민과의 만남은 처음에는 약간 두려움도 들고, 이게 어떤 효과가 있을까 생각이 들지만

하고 나면, 기분이 참 좋아진다. 그속에서 힘도 얻고..

 

한미FTA문제가 여론의 중심에 있다.

오늘부터 2차 협상시작.

기자회견부터 정부,경찰의 대응이 심상치 않다. 여론이 무서운걸 그들도 알고 있다.

엠비씨 PD수첩을 뒤늦게 보았다.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우리앞에 기다리고 있다.

잘못된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고칠  수 있는 힘을 이번 한미FTA투쟁과정에서 보여주자.

 

일요일 저녁

두개의 영화를 보았다.

홀리데이와 가족의탄생..

 

홀리데이는..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현실을 영화화 하였다. 하지만 인간 지강혁에 대한 면이 더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한다.

가족의 탄생, 가족의 의미..인간관계의 의미.. 만남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다.

잠시 잊었던 나의 연애와, 나의 성격, 만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다각도로 생각하고, 접하고, 나를 돌아보아야겠다.

Posted by 새로운 정치는 가능합니다 윤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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