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대학생단체 및 시민단체와 함께 학자금이자지원조례제정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많은 시민들은 등록금문제를 해결하는 단초로 조례제정운동에 크게 기뻐하며 함께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이명박정부의 등록금 정책에 의해 이 조례제정운동추진이 어려워졌습니다. 이 정책에 따르면 학자금 이자또한 등록금상환시 갚게 되어있어, 이자지원 정책이 현실화되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MB의 등록금정책은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별볼일없는 , 아니 오히려 서민에게 부담을 줄수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꾸준히 등록금상한제, 반값등록금정책, 등록금 후불제도입을 주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교육이 평등한 세상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끝으로, 그동안 학자금이자지원조례운동에 공감하고 응원해주시고, 서명에 동참해주신 시민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MB등록금후불제의 문제점

 

저소득층 학자금 지원은 빼앗아 버린 <MB표 등록금 Loan>


기존에는 저소득층에게 연간 450만원의 등록금이 무상지원되고, 이자지원도 가능했지만 이번제도에서는 등록금은 취업후에 갚아야 하는 대출로 바뀌었고 이자지원도 삭감되었습니다. 따라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더욱 강화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어차피 나중에 내는거, 등록금 팍팍 올리게 만드는 <MB표 등록금 Loan>


애초에 등록금후불제는 등록금상한제(등록금액수를 제한하는 제도)와 반드시 결합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 돈을 내지 않는 다고 해서 마음으로 등록금을 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뿐입니다. 반값등록금 공약이행과 등록금 상한제가 함께 시행되지 않는 이번 정책은 대학들의 무차별적인 등록금 인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학생부담은 평생! 대학부담은 더 적게하는 <MB표 등록금 Loan>


기존의 학자금 대출제도에서는 학생들의 노력으로 대학과 지자체에서 재학중의 대출이자를 갚아주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MB정책에서는 돈을 갚을때까지 이자가 쌓이고, 이자와 원금 모두 취업후에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대학의 부담을 줄어들고, 학생들의 '빚더미'만 쌓이는 <MB 등록금 Loan>은 반드시 리콜되어야 합니다.
 
취업해서 내라고? 장기적 대책이 부실한 <MB표 등록금 Loan>


이번 정책이 시행될 수 있는 전제는 '대학생들이 졸업후에 모두 취업'을 한다는 것이고 게다가 일정 수준 이상의 미래소득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점점 심각해지는 청년실업 속에서 청년실업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이 없는 <MB표 등록금 Loan>은 많은 청년들을 '빚쟁이'로 양산할 뿐입니다.
 

자칫 '독배'가 될 수 있는 <MB표 등록금 Loan>


수많은 학생, 학부모, 시민사회단체들은 전부터 교육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부담을 높이는 방향으로 '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등록금 정책을 마련해줄 것을 꾸준히 요구해왔으며,그 대안으로 '등록금 후불제'를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발표한 취업후상환학자금대출 정책은 겉모습만 등록금 후불제를 베끼고, 실상은 매우 부실한 하나의 '대출상품'일 뿐입니다. 당장 국가에서 등록금 부담을 해주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향후에 수많은 청년들을 빚의 올가미에서 헤어나올수 없게 만들수 있습니다.
 

1. MB와 한나라당이 약속한 반값 등록금부터 이행!
2. 무차별적인 대학 등록금 인상을 제어해줄 등록금 상한제 도입!
3. 저소득층에 대한 등록금 지원중단 철회하고 지속적으로 확대!
4. 청년실업 해결을 비롯한 청년세대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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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로운 정치는 가능합니다 윤성일

대학교에 대형마트 라니요?

이명박 정부는 대학설립운영규정을 대학내 상업시설유치를 전면허용하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이제 대학은 더이상 '상아탑' 이 아니라, 대기업의 자본이 판치는 시장, 번화가가 되버릴지도 모릅니다.
내일 이를 저지하고자, 서강대학교 학생 비대위, 그리고 중소영세자영업자들과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2009. 6.16(화) 조간용

보도자료

서강대 내 대형마트(홈플러스) 입점저지를 위한 기자회견 건

제출 기관 :


민주노동당 마포구위원회,

문의 : : 윤성일 민주노동당 마포구위원회 위원장 (017-278-5925)

서강대 대책위,

마포구청의 허가반대를 위한 탄원제출 주민일동

사진없음

사진있음

쪽수 : 3쪽

대학내 대형사업시설 유치는
 대학내 교육환경을 저해할뿐더러

재래시장 및 영세자영업자의 생존을 위협하는 행위입니다.

- 서강대의 무리한 대형마트 입점 추진 실태

- 상업시설 유치가 확산되고 있는 현황에서 대형마트의 입점은 무분별한 상업시설 유치의 상징적 사건이며, 대학을 상업화하는 봇물을 열어줄 것임

- 대형마트, SSM(Super SuperMarket)의 확산으로 재래시장, 중소자영업자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한 상황. 주변 상인들 반대 탄원서 이날 제출할 예정

서강대학교 내 대형할인 마트 (홈플러스)가 입점될 계획이 완료단계에 와 있습니다.

서강대학교는 서강대학교 후문 내 건물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를 입주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학내 대다수 학생성원이 반대(학내 총투표 진행결과 반대 70%)하는 상황이며, 인근 상인들은 생존권을 위협한다고 반발하고 있으나 서강대측은 어쩔 수 없다며 계획을 철회하고 있지 않으며, 최종 승인권을 가진 마포구청또한 6월말경 최종승인 고시를 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주민탄원서 제출 및 입점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자회견 개요>

- 일시 : 2009년 6월 16일(화요일) 오전 11시

- 장소 : 마포구청 앞

- 제목 : 대학내 상업시설 유치반대, 중소자영업자 보호대책 마련 서강대 내 대형마트 입점 저지를 위한 기자회견

- 기자회견 주최 : 민주노동당 마포구위원회, 서강대 학내 대책위, 마포구청 허가반대 탄원서 제출 주민일동

- 기자회견 내용

여는 말 (기자회견 취지 및 기간 현황)

서강대 학내 대책위 발언 (대학내 상업시설 반대의견 및 총투표 결과 발표)

대형할인마트 입점규제 요청, 중소자영업자 발언 (탄원서 내용발표)

기자회견문 낭독

주민탄원서 및 학내 대책위의견서 전달

○ 서강대학교는 국제인문관 및 50주년 기념관 신축 지역에 대형할인마트입점을 추진하며 대형자본유치를 통한 건설추진비 절감 등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사업의 추진은 수년전부터 이루어져왔으나, 대학설립운영규정 등의 제약으로 일정이 지연되다가 최근 이명박 정부 들어 이 규정이 상업시설 유치확보가 가능하게 끔 바뀌어 사업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 서강대는 자금의 부족 등 여러 이유를 제시하고 있지만, 서강대는 재단적립금이 현재 900여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 중 일부만 사용해도 국제인문관 및 50주년 기념관을 충분히 리모델링 및 재건축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서강대 내 대다수의 학생들, 교수 가 반대하고 있음에도 이를 묵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서강대 총투표 결과 반대가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포는 현재 상암점 홈플러스, 신촌 노고산동 그랜드 마트, 아현시장, 공덕시장, 망원시장, 염리시장 등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SSM(Super SuperMarket)의 입점으로 인근 슈퍼마켓 과 중소상가는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주노동당 이정희 국회의원은 재래시장 상인보호, 중소영세상인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의 입점을 규제하는 법안을 현재 발의한 상황입니다. 주로 구청과 시청의 허가 및 승인 과정에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이와 같은 법안의 취지는 재래시장 상인 및 중소상인의 생존을 지키고 서민의 삶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마포구청은 면담결과, 주변상인들에게 의견조차 구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대책이 형식적인 것으로 국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번 서강대의 설계변경 및 입점허가를 위한 결정을 이번 6월에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서강대 후문 인근 상인들은 이를 막기위한 탄원서를 작성, 제출할 예정입니다.

○ 민주노동당 마포구위원회와 서강대 학내 대책위, 그리고 인근의 주변상인들은 마포구청의 최종 허가결정이 나지 않기를 바라며, 서강대측이 즉시 대형마트 입점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청합니다. 더불어 대학이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거듭나고, 더 이상 상업화 되지 않고 올바를 지식창달과 상아탑본연의 역할을 할 것을 바라며, 대형마트로 인해 피해받는 중소자영업자의 생존을 보장하고 대형마트 규제, SSM 규제를 위한 활동에 나설것 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첨부. 관련사진>

<서강대 후문 내 대형마트가 들어올 예정인 국제인문관 모습>


<편의점 이 들어선 서강대 안의 모습>


<파파이스, 커피빈, 김밥집 등 상업시설은 이미 서강대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지상1,2층, 지하1층 판매시설 로 공지가 난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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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로운 정치는 가능합니다 윤성일

지난 21-22일 총선후보,지역위원장 수련회에 다녀왔습니다.

타후보들과 밤새 여러이야길 나눠 좋았지만,

저녁시간 사천구위원회 위원장(사천시의회 시의원이기도 합니다. 사천시의회에 11중 2명의 시의원이 민주노동당 의원입니다.)의 사례발표가 참 좋았습니다.

당선비결이 뭘까? 사천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이런질문에 대한 답변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답은..

당선에 왕도는 없다. 바로 "진정성있는 투쟁","꾸준한 지역사업", "조직력" 이다는 것.


4년동안 진행된 단식,

150여차례의 의정보고회 (3명온 보고회도 있고, 거의 만들어갔다고 보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지역단체 와의 우호적 관계, 목적의식적인 노력이 주된 요인이었을 것입니다.


시당 사무처장 동지가 중앙당게에 글을 올려놓아 함께 보면 도움이 될 수 도 있을 것 같아 퍼왔습니다.


그리고 정치기획사 폴컴 팀장의 선거결과 분석에 대한 강연결과도 있어 퍼왔으니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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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의 기적, 총선투쟁 승리의 비결을 듣다

에피소드 - 한나라당은 초상집 분위기, 주민들은 토종계란이 바위를 깼다고 싱글벙글

승리요인

1. 강기갑 의원의 투쟁하는 모습
2. 꾸준히 지역사업 진행
- 마을별 의정보고회 150회. 겁먹고 안오기도 하고 겨우 한두사람 모아서 하기도 해, 힘든 과정, 주민들중엔 ‘너가 국회의원이냐’식의 비아냥도 있었음
3. 대중조직 강화
- 사천에는 농민회, 민주노총이 강하거나 많은 곳이 아니었다. 농민회-민주노총사업장들의 활동력을 살려나가면서 당기반 형성하는 과정. 사천여성회를 새로 만들어 활동, 당원 초기 60명에서 300명 가까이 확대
4. 한나라당 공천파동으로 인물중심 양상으로 전환, 후보구도 주동적 형성
- 상대방 권위주의적 굉장히 오만, 나를 보려면 TV로 봐라-지역 안내려가도 전국최다득표 자신한다 등, 자연스레 놀부 이방호 vs 흥부 강기갑 논리형성. 이번선거 화두는 겸손이었다. 3만과 5적 - 교만 태만 자만, 지역에 사무총장만 5명
5. 새로운 정치에 대한 갈망
- 주민들의 변화가 아래서부터, 이를 구체적으로 끌어내는게 중요. 삼천포 수협회장 vs 사천 농민 구도에서 태안주민들이 내려와 이방호 텃밭에서 어민설득
6. 청바지 이벤트
- 인터넷사업으로 젊은층 지지확보 노력, 박사모라는 사람이 하루종일 인터넷작업하는 셀수없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선거지원
7. 수호천사 많았다
- 이방호에게 원한(?)맺힌 사람들이 구체적 정보제공, 선거막판에 돈을 뿌리면 며칠 몇시에 어떤 차를 이용하여 누구누구를 통해 돈을 뿌린다 고 할 정도
8. 기초의원 2명
- 의정질의 하나하나가 공중파 방송, 모든 행위를 지역신문이 기사화 등 일상적으로 민노당 언론노출 환경 우호


구체적 계기

1. 3.8 필승결의대회 목표를 700명했는데 1300명 모였다. 소문이 퍼져나가... 여론형성 성공
2. 여론조사결과... 3/20일 17% 차이, 3/24일 6% 차이로 좁혀, 이것이 지역신문에 나오면서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 만들어, 여기에 보좌관들이 큰 역할, 각 부문 담당하며 잘 짜여진 팀의 역할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

- 삼천포사랑청년회가 3분화 - 문화센터, 당, 여성회로 커졌다
-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저력 + 중요한 계기 포착 성공
- 사천 운동출신들이 민주당쪽이지만 반한나라당 전선으로 강의원 지지
- 지역상층부 인사는 포기, 대규모 유세, 유급선거사무원에게 지지자카드 작성하도록, 분회 통해서도 지지자카드 써오게 해
8만7천 유권자 - 5만 투표예상 - 6천명 지지자 카드 작성하고 5천명 DB화, 감사장 보내
철저히 아래에서 뛰었다, 진심으로 대했다
전화선거운동만 7천여명에게
- 유세단 하루종일 춤을 춰, 춤추다 쓰러진 당원도 있어, 이방호는 1톤 트럭에 유세단도 적었는데 나중엔 춤마저 안춰, 강의원은 2.5t유세차 ‘4번이다’ 로고송에 주요길목 완전 장악
- 논란도 많았다 - 청바지이벤트, 3보1배 할꺼냐 말꺼냐, 몇시간씩 토론


사무국장 왈
운이 좋았다, 이방호가 도와주었다, 어떻게 이겼는지 잘 모르겠다,


- (은평) 선거운동원을 왜 유급으로 했는지
= 선거운동도 주민들과 함께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 10%만 당원들, 나머지는 주민들

- (영등포) 이방호 의원도 약점있지만 분당 등 우리도 약점 있지 않았나?
= 죄송합니다,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 하고 넘겼다. 사천은 잃어버린 8년이었고 상대실정을 부각시켰다, 강후보는 우아하게 행보, 선본은 이방호 약점을 집요하게 물고늘어져, 워낙 이방호가 막판에 자충수 많아

- (중랑) 2강구도를 어떻게 형성했는지
= 처음부터 2강구도를 목표로 했다. 이방호 반대자 모두를 조직하는 방식

- (강서) 아쉬웠던 점, 반면교사
= 당 일상활동 잘해야, 완전 인물선거를 했는데... 여전히 지역에서 선거에 총체적으로 불리한 이름중 하나가 ‘민노당’인 것이 아주 어려웠다.

- (관악) 선거전략 언제부터 준비했는지, 선거운동원 최대숫자 (성동) 슬로건 누가 만들었는지
= 의원실 보좌관이 있어서 일찍부터 준비, 큰 장점중 하나였다. ‘대한민국엔 강기갑이 필요합니다.’ 이방호가 중앙 실세여서 크게 맞받아 치자는 의미로 채택

- (마포) 다른 현역의원도 있으나 유독 강기갑 의원 당선 이유를 하나 꼽는다면
= 특별하게 찝기 힘들어...

- (용산) 후속사업 어떻게 하고 있는지
= 당의 지평을 넓히는 각종행사-지지자대회 준비, 벌써부터 지역민원 엄청나 지역보좌관 채용계획 등 향후 세밀한 계획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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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의미와 민주노동당 (정치기획사 폴컴 팀장 발제) 


한국선거 유권자 지형의 변화 3가지
1. 유권자 성향 변화 - 보수색채 강화
2. 양대진영의 이미지 변화 - 반한나라당 정서 희석화
3. 정당지지도보다 인물경쟁력 커져 - 이념, 성향보다는 정책수행능력


민주노동당에 제언

o 인물 정책능력 - 이명박의 경선당선, 민노 심상정의 선전, 노무현과는 다른 캐릭터 선호가 노회찬의 경선 좌절로 표출
o 거대정당 양당구도로 소외 가능성 -> 미래지향적으로 포지션닝해야, 그런데 민노당은 권영길의원을 대선주자로 뽑아, 이점에서 대선캠페인 실패
o 1% 특권층을 그동안 비판, 문제제기한 건 민노당이었지만 총선에서 1%:99% 전략구도로 만든건 통합민주당
o 일반 국민이 받아들일 때 국민다수가 민노당의 전략가치에 동의할 수 있는 의제 개발해야
o 이미지 혁신과제로 역동성, 개방성 / 합리성 필요 - 권후보의 대선3수, 나이만 많은 게 아님, 당 자체의 굳어진 이미지를 바꿔야
o 경제분야, 민생분야 -> 비정규 문제도 중요하지만 중소기업 노동자 문제는 민노당의 블루오션이다. 근데 이를 문국현이 가져갔다. 정책적, 선거전략상 가장 뼈아픈 대목
o 카드수수료 인하운동은 민노당, 그러나 자영업자 선거캠페인은 통합민주당이 했다. 통합당 수도권 참패는 가정주부 표심이탈, 자영업자는 대선때 잃었다가 총선에서 회복
o 진보진영의 성장전략 제출해야 - 민주노동당의 경제정책은? 경선 3박자경제정책를 흡수, 수렴하지 못한 아쉬움
o 한반도 평화, 통일 의제


선거승리를 위한 3문 3답 

1. 선거를 바라볼 때 과연 유권자는 어떤 기준으로 후보나 정당을 선택하는가?
- 10년간 같은 정당을 지지한 유권자는 10%에 불과. 유권자의 기준은 사실은 없다는 것. 그럼 기준은 어디에? 정당이 제시하는 것... 경제살리기냐 아니냐, 안정이냐 견제냐 등
- 이번 총선은 후반갈수록 부동층 늘어나. 한나라 지지층이 이탈하여 중립지대로 이동한 것, 안정 vs 견제에서 견제론 우세의 결과
- 그럼 민노당은 어떤 선택기준을 제시했는가? 이것이 없다면 선거전략이 없는 것이며 각 총선캠프가 알아서 선거하라는 것
- 통합민주당은 17대 총선보다 상당히 진화했음. 1:99를 제시


2. 선거는 구도이다. 어떤 대립구도를 만들 것인가? 누구의 프레임으로 선거를 볼 것인가?
- 정당중심 노무현 심판 vs 지방권력 심판, 안정론 vs 견제론
- 인물중심 경제전문가 vs 정치꾼
- 특정이슈 행정수도이전 vs 수도권완화
- 한나라당이 지난 4-5년 정말 잘 한 것 : 문제생길때마다, 현안마다 “경제가 힘든데, 먹고살기 힘든데 웬 00야”
‘실천하는 경제대통령’으로 일관
- 개성동영, 가정행복 동영, 좋은 대통령 동영 .... 계속 바뀜, 인물과 연결도 안됨, 잘생긴 대통령 정도?
- 민노 대선캠페인도 일관성 없었음. 대선캠페인에 후보가 빠져있다. 어느 후보가 되든 같은 슬로건이었을 것, 대선에서 후보를 세일즈하지 않는다, 당이나 정책을 세일즈하는게 정책홍보효과 오히려 떨어져-먼저 사람을 알리고 지지율이 올라간 상태에서 해당후보의 입으로 정책을 내놓아야
- 반한나라당 진영의 정치적 대표성 획득이 중요. 현재의 민주당이나 창조한국당과 선명성 경쟁을 하기보다는 한나라당과 확실하게 정치적 경쟁하는 모습이 필요해.... 호남에서 열린당이 민주당을 앞선 이유는 수도권에서 한나라를 누가 효과적으로 타격하느냐, 전국 지지율이 누가 높으냐에서 열린당이 우세했기 때문


3.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게 무어냐?
- 후보다. 후보 중에서도 개별 기능이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이다. 근데 민노당은 후보마케팅하지 않는다.
- 중요한건 리얼러티가 아니다, 퍼셉션이다. 유권자를 이해시키려 해선 안되고 공감하도록 해야한다. 경제망쳤다에 대응으로 수치 아무리 제시해도 소용없다.
- 지난 대선 프레임은 경제가 아니라 무능 프레임이었다. 현재도 작동, 수도권 막판 접전에서 한나라당 뉴타운이 지지율 반전을 일으킨 이유도 마찬가지
- 느끼는대로 투표하는 경향이 있다. 친박 정당지지율이 13% 나온 이유. DJ시절 옷로비가 결국 실패한 로비로 무죄판결나왔으나 국정지지율이 50% 이하로 떨어진 계기가 되었다. 로비가 나중에 무죄로 판결되어도 국민들 뇌리에 부정비리로 인식되면 부정비리가 되는것. 국민들을 뜯어고칠 순 없으니 국민들 마음을 바꿔야 한다, 논리적으로 설득하는게 아니라 공감할 수 있는 변화의 모습을 보여줘야
- 90년대를 기점으로 권력과 돈의 정치에서 이미지 정치로 이동했다. 진보적 가치, 의제를 발전시키면서도 국민들과 소통해야


유권자 성향 변화를 가져온 한국사회 변화

o 세대의 문제, 이념도 지역도 아니었다. 이념중심 대결구도를 유실시켜, 지역주의 영향력 감소시켜. 광주의 표심이 수도권 호남출신자 표심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 드러남 (행정수도, 한미FTA)
o 40대 그룹(베이비붐세대, 55-63년생, 77-86학번)의 정치적 태도가 대선과 총선을 결정지었다. 한 연령 생존자 82만명 -> 800만명, 지금 한해 출생자 30만명 정도. 급격한 산업화시기 거치며 치열한 경쟁 겪어-> 성인이 되면서 숫적 다수, 질적 사회저항세력으로 작동, 한국사회에서는 해피한 경험(대학성적 관계없이 대기업취직, 3저호황, 주택200만호, IMF도 살아남아) 40대 되면서 급격히 탈정치화, 동시에 부모공양하는 마지막세대이자 자녀에게 공양받지 못하는 마지막세대, 노령화 추세에서 이들의 최대 관심사는 재테크
o 참여정부 시절 최대 사회과제 부동산과 교육.... 이것도 이 세대가 만들어낸 것. 기러기아빠, 40대 중대형 아파트 갈아타기 실수요, 워낙 숫자도 많고 구매력도 있는 세대
o 이들이 어떤 정치적 태도를 취할 것인가? 지난 대선처럼 개혁성향일수도 있고 이번 대선처럼 보수성향일수도 있다. 2012-15년 사이가 은퇴시작 시점, 어떤 변화?
o 일본 단카이세대 은퇴하면서 10년간 저성장, 각종경제지표 폭락시기 / 미국 베이비붐 세대 은퇴하면서 / 프랑스 이 세대 은퇴하면서 외국노동자 대거유입하여 현재 가장 큰 사회문제 / 독일 이 세대 은퇴시기가 동서독 통일시기로서 동독노동자들의 역할 두드러짐



질의응답
- (마포) 20대 투표성향? 베이비붐세대 자녀세대로 연결되는지?
= 무정형의 세대, 이들을 대표할 정치세력이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선거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 (강서) 2,30대가 가장 개혁성향이라 보고 주요타겟으로 삼았는데 이를 유지할 필요가 있는지? 계급적 포지션닝에 대한 생각은?
= 2,30대 지지층이란 건 창당초기에도 한 이야기, 당시 20대는 지금 30대이다. 창조한국당보다 낮게 나타나기도 한다. 예전같은 20대가 아니다.
= 비정규 노동자 접근도 한가지 정책만으로는 안된다. 비균질집단 아닌가? 중소기업 노동자, 영세 비정규 등 세분화, 표적집단화 필요

- (중랑) 투표율46%, 2010년 지방선거에도 마찬가지로 예상되는데 저조의 이유? 기권층은 노무현지지자, 개혁성향 아닌가
= 투표율 자체도 문제지만 투표율의 연령대별 격차가 심하다는 점, 유권자를 투표장으로 이끌만한 이슈, 생활적 이해관계 걸린 이슈 실종과 공천 늦어지며 캠페인기간 단축
= 17대총선에서 민노당 후보득표 92만표, 정당득표 277만표 / 열우당 후보득표 896만표 정당득표 819만표, 18대총선 정당득표 민노 97만표 진보신당 50만표 = 147만표.. 결국 100만표 이상 지지자가 날라간것, 창조한국당 정당득표 62만표, 17대 지지자가 3분된것
2등 민노당 13명, 진보신당 4명 - 민노당의 우세 확인, 정당인지도 프리미엄 확실히 있었다.
이런 식의 분열은 장기화되어선 안될꺼라 생각. 열우당과 민주당의 사례,

- (시당) 정당지지율에서 전국과 서울의 차이점, 특히 진보신당보다 떨어지는 점
= 지방에서는 분당자체도 모르는 유권자가 있었다.

- (양천) 언론, 조직에 의존하지 않고 자가발전으로 대립구도, 이슈화가 가능할지?
= 당세에 따라 유권자 어필은 당연히 달라질 것. 이런 관점에서 민노당이 선거했는지? 아닌것같다. 전남 해남-진도-완도 선거에서 무소속후보 승리 이변

- (성동) ‘이명박 정부에 맞선 가장 강력한 야당’ 슬로건이 어떤지?
= 처음 들었다. 정치전문가인 나도 모르는데 일반 국민들은 더 할것. 한나라당 거의 대부분 후보들이 ‘실천’ ‘힘’을 썼다. 여당프리미엄을 최대한 살린 것.

- (광진) 20대 표심잡기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 20대 보수화가 선거결과에 결정적이라 보지않는다. 관건은 40대였다. 20대 입장에서 보면 이념지향으로 보수-진보를 판단하지 않는다. 이명박을 진보로 보는 시각이 다른 연령대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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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이었습니다.
약 50명에 가까운 당원들이 마포갑 거리곳곳을 누볐습니다.
차로만 이동한 것이 아니라 공덕시장에서 용강동까지 걷고, 또 아현역에서 아현시장을 걸어다녔기 때문에 고생이 많았습니다.
또, 유세단은 계속된 율동에 아마도 지금은 온몸에 알이 배겼을 것입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일요일 우리 모두 확인했듯이 주민들의 반응이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저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지의사를 밝히시는 주민분도 크게 늘었습니다.
이쯤되면 일한번 낼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런 기대도 가져봅니다.
남은 시간은 이제 2일뿐입니다.
남은 시간 당원여러분의 힘으로 잘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총선승리하여 민주노동당이 다시금 민중의 희망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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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로운 정치는 가능합니다 윤성일
민주노동당의 선거운동은 당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원봉사로 이루어진다.

이 곳은 마포갑 선거구(아현, 공덕, 신수, 염리, 용강, 대흥, 노고산...)에서 출마하는 윤성일 후보의 선거운동 중 율동팀의 사진을 모아보았다.
투표를 삼 일 앞둔 주말...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에 발랄한 율동은 주민들의 시선을 충분이 끌었다.
율동을 하는 젊은 여성당원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어떤 아주머니들이 너무 잘 한다며, 돈 주고 하는 것 아니냐고 하시길래 모두 당원들이라는 자부심있게 이야기해드렸다. 대단하다면서 엄지손가락을 내보이셨다.

스스로 '춤바람 유세단'이라는 이름을 지은 율동단 당원들..
평일에는 직장을 다니고 주말과 평일저녁 퇴근 후에 유세장으로 달려와 몸을 불사르는 이들이다.
이들에게 민주노동당은 어떤 의미이길래 고단함도 물리치고 에너지를 폭발할 수 있는 것일까.
고된 율동으로 새벽에 자다가 쥐가 나는 당원도 있었고,
허리에 무리가 가서 파스를 붙이고 침을 맞는 당원,
관절과 종아리가 퉁퉁 붓는 당원...
하지만 누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조금이라도 더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하나라도 더 애를 쓰겠다는 이들이다.

춤과 노래로 주민들의 눈과 귀를 현혹시키며 그냥 뽑아달라는 것이 아니다.
서민을 위한 정책이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마련되어 있다.
유세는 이러한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지루한 말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즐거운 율동이 곁들인다면 금상첨화인 것이다.

<윤성일 후보 정책과 공약 한 눈에 보기>

지난 60년을 한국경제와 정치를 망쳐놓은 한나라당과 민주당 국회의원 50명보다
단 한 명의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이 서민의 목소리와 서민의 편익을 대변할 수 있다.
소금과 같은 존재,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당선을 위하여, 오늘도 당원들은 마포에 춤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민주노동당 율동팀 만세~~! ^^
기호 4번 윤성일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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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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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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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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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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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예술입니다. 참 밝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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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리시면서 율동을 유심히 바라보시는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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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율동을 즐겁게, 관심 있게 바라보시는 분들..  그러나 안타깝게도 서대문으로 향하는 버스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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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렇게 집중을 시킨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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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가 유세를 하는 것이지요~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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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연호를 외치기도 하고 밝은 표정으로 시민들께 인사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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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유세는 말그대로 강행군이었습니다.
대흥역에서 문화센터 그리고 이대입구역, 아현역, 애오개역, 공덕시장까지 5시간동안 진행됐습니다. 이 과정에 30명이 넘는 당원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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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센터 앞은 마포희망시장으로 많은 주민분들이 나와 계셨습니다. 우리 유세단은 당연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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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후보 선본에서도 왔지만, 저희 유세팀은 몸짓한방에 다들 즐거워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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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에 함께해준 현빈이입니다. 현빈이의 놀라운 선거운동은 이날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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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입구역 앞에서 열정적으로 율동을 선보이는 유세팀. 하루종일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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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분에게 적극적으로 윤성일 후보의 정책과 공약을 설명하는 이종* 선대본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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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현빈이의 모습이 가려졌네요. 과일아주머니에게 현빈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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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하여 곳곳에서 민주노동당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들께 민주노동당의 진심을 진정 어리게 호소해나가고 있다.
서민행복정치, 노동자 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다시금 새겨본다.


창원을 권영길 후보 압도적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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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36.3%, 이방호 42.8% 초박빙 경합 중
- 지지율 상승세, 29일 대규모 유세 역전 계기 삼을 것

강기갑 의원이 사천에서 지역구를 거머쥘까. 한나라당 공천파동의 책임론을 면하기 어려운 이방호 의원과 농민대표 의원으로 이미지를 굳혀온 강기갑 의원이 대결하는 사천 선거구에 전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기갑 의원은 지난 24일 여론조사에서 36.3%로 이방호 한나라당 의원을 6.5% 격차로 추격하면서 초박빙 경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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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기갑 의원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사천의 지역구 돌파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당내 분위기가 상당히 고무되고 있다.


소지역선본의 지역밀착형 선거운동으로 지지율 상승세

한미FTA 반대 의원, 농민대표 의원으로 상징되는 강기갑 의원은 20일 여론조사에 이은 24일 여론조사 결과에서 30%대를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회동향연구소에서 20일, 24일 2회에 걸친 여론조사 결과, 강기갑 의원은 30.5%에서 36.3%로 5.8%로 상승했다. 반면 이방호 의원은 47.8%에서 42.8%로 5%가 감소했다.

지 난 23일 박근혜 전대표의 한나라당 공천책임론이 제기된 뒤, 한나라당의 사무총장인 이방호 의원에 대한 민심이반이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방호 의원은 강원도 태백정선영월평창 공천자인 김택기 후보의 ‘돈다발’ 사건의 책임론에 휘말리고 있어 본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4일 여론조사 결과에서 눈여겨 볼만한 것은 강기갑 의원이 강세를 보인 읍면동이 늘고 있다는 것. 20일 여론조사에선 강기갑 의원이 사천읍과 축동면, 곤양면에서 지지율이 우위를 차지했으며 24일에는 사천읍, 정동면, 사남면, 용현면, 곤양면, 남양동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천읍과 사남면, 남양동에선 강기갑 의원이 45%이상 득표해 이방호 의원을 10%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철원 보좌관은 최근 지지율이 상승하는 것은 “지난 3월 13일부터 소지역선본을 꾸려 지역 밀착형 선거운동이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기갑 선본은 선거기획과 자료 수집, 선거교양 중심으로 운영되는 중앙선대본과 지역 속으로 파고들어 지지자를 조직하는 소지역선본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최근 지지율 상승은 소지역선본이 지역민심을 파고들고 있다는 반증이다.

지난 3월 8일 사천체육관에서 열린 강기갑 의원 총선승리 결의대회에 1200명의 지지자가 자발적으로 참여, 진보정당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고무시켰다. 그 이후 구삼천포시, 사천군읍면, 곤명곤양서포면의 3개 소지역선본에 결합하는 인원이 10배 이상 늘어나 선거조직에 탄력이 붙었다.

29일 삼천포 1000명 운집 대규모 유세 펼쳐, 역전의 계기 만들 것
또 한 농민단체 지지선언과 한국노총을 포함한 노동현장의 지지선언이 잇따라 조직되고 있으며, 29일에는 삼천포에서 주변지역 농민단체까지 대거 결합해 대규모 유세를 펼쳐 세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선거초반 기세를 확실히 잡겠다는 전략이다. 최철원 보좌관은 “삼천포에선 한 번도 진보정당의 힘을 가시화시켜 본적이 없다”며 “3월 8일 흐름을 이어 29일에는 이방호 의원의 근거지인 삼천포시에서 1000명의 지지가 운집해 대규모 유세를 벌이면서 지역유권자들에게 진보정당의 집권가능성을 보여줘 역전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황경의 기자 Kehwang@kdlpnews.org
[진보정치 3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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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성일 선거운동본부입니다.

드디어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윤성일 후보는 떨리는 밤을 보냈다고 합니다. ^^

선대본은 선거운동 첫날을 기세있게 시작해야 한다는 마음을 먹고 아침 6시에 이대입구역으로 보였습니다. 이대입구역은 사람이 많은 곳이라 다른 후보와 치열한 자리경쟁이 예상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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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6시엔 타후보 아무도 오지 않았고, 타후보 유세차는 뒤늦게 이대입구역을 지나갔습니다. (자리를 잡으려고 했는데, 저희때문에 이동한것인지 그냥 지나간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6시반이 넘어서야 노웅래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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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현수막도 걸렸습니다. 다른 정당과는 달리 선명한 우리의 내용도 담겨 있어서 반응이 좋습니다.

출근유세는 6시부터 8시반까지 2시간 반동안 진행했습니다.
윤성일 후보는 주민 한분한분과 악수하면서 자신을 소개하고, 서민이 행복한 마포를 만들자고 호소했습니다 .

주민분 반응은 매우 좋습니다. 윤성일 후보의 인지도도 상당히 높고, 민주노동당에 대한 기대도 여전하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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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설원으로 나선 노혜령 당원의 목소리에 많은 주민분들이 귀를 기울여 주셨습니다.
다들 아침엔 여성당원이 연설을 하는게 좋다는 평입니다.

보통 출근유세를 1시간 반가량 진행하는데 첫날이라 2시간 반가량 진행했습니다.
몸은 좀 힘들지만 유세에 함께 했던 당원들은 싱글벙글합니다.
최용당원은 "매번 선거첫날엔 사고가 났었는데, 무난하게 진행됐다"며 다행스러운 표정을 지셨습니다. 유세에 참여했던 당원분이나 선대본 모두 같은 마음입니다.

퇴근유세는 아현시장과 공덕시장 맞은편에서 진행했습니다.
김태완 사회자의 발언에 버스정류장에서 듣고 계신 주민분들이 박수를 쳐주십니다.
지나가시는 주민분도 예전과는 다르게(?) 관심이 높으신 것 같습니다.
이런 관심이 바로 득표로 연결되기까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관심자체만으로 희망적이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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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시장에서 공덕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공덕시장은 지난 출마기자회견 했던 곳입니다.
지난 기자회견을 통해 상인분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저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시는 분들도 많고, 한분은 음료수를 두박스나 사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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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일 후보와 문치웅 선대본부장은 연설을 통해
마포의 전통 재래시장인 공덕시장을 살려내고, 주변의 대형마트 규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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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유세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율동판을 벌였습니다.
아현시장에서는 4명이 다소 어설프게 율동을 시작했는데, 공덕시장에서는 10명이상의 당원들이 율동을 하고, 선수급(?)들도 참여해 신명나는 유세판이 됐습니다.
유세팀장님이 고생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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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발전기가 멈추는 작은 사고도 있었지만
높은 주민들 관심과 율동의 흥겨움이 저희의 힘을 북돋아 줬습니다.
저희 민주노동당 고문이신 박중기 선생님도 함께 해주시고, 저녁식사도 사주셨습니다.

이날 퇴근유세엔 약 30여명의 당원들이 참가했습니다.
첫날부터 대박을 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진행되는 주말유세에도 많은 당원분들이 함께 해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유세 첫날임에도 큰 사고없이 무사히 일정을 잘 마쳤습니다.
또한 많은 당원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당원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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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분회를 생각한다.
김창현 전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김창현 
△ 김창현_ 전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5.31지방선거가 끝났다.
우리는 당 지지율 15%와 300명의 공직자 시대를 목표로 내세웠으나 당 지지율 12%, 공직자 81명 탄생의 결과에 직면하면서 과연 다가오는 대선과 18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은 더 크게 비약하여 수권정당으로 가게 될 것인가 아니면 소수정당으로 고착될 것인가 진지하게 고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향후 민심의 흐름에 대하여 지도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선거평가가 잇따를 것이고 당의 위기에 대한 종합적인 대안제시가 있으리라 믿는다.

따라서 나는 선거평가와 당의 면모 혁신에 대한 의견은 다음 기회로 돌리고 오늘은 그 어떤 혁신안이 나와도 빠짐없이 제기 되는 “또 다시 민중속으로!”에 대한 견해만 제기하고자 한다. 그것은 민주노동당의 골간조직이요, 우리식 선거운동의 근간인 분회문제이다.
분회는 여타 정당에서 찾아 불 수 없는 진성 당원제를 유지하는 독특한 우리 민주노동당의 조직형태요 문화이다.

당은 창당 초부터 분회건설을 당 조직건설의 최고의 관건으로 판단하고 분회강화를 위해 애써왔다. 당원 확대사업과 함께 언제나 강조되었던 것이 분회강화였다.
그러나 이번 선거를 통해 정확히 밝혀진 것은 선거기간 ‘분회의 역할이 무엇인가’ 의구심이 생길 정도로 분회가 유명무실했다는 점이다. 아니 정확히 말한다면 분회의 실종이다.

전국 곳곳에서 치열한 전투를 치루었으나 그 전투단위는 분회가 아니었다.
일상시기 분회는 당원들의 모임에 머물고 당의 전투를 치루는 조직은 다시 새롭게 일부 당원과 후보의 연고자나 지인들로 진용을 짜야 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물론 선거가 워낙 짧은 기간 이루어지는 종합 전투이기 때문에 여러 각계 각층의 주민들을 조직화하고 이들이 움직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이 또한 분회가 중심에 서서 그 일을 지휘해야 선거 이후 조직적 성과를 당적으로 모아 낼 수 있지 않겠는가?

왜 분회가 실종될까?
그것은 일상적으로 분회와 당 활동, 분회와 지역 정치인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그 지역에 출마할 후보를 키워야 하고 그를 중심으로 분회를 구성해야 하며 분회 활동과 지역 사업을 전일적으로 통일 시켜야 한다.

당 정책을 아무리 잘 설명한 책자를 주민들에게 나눠 준다고 해도 당에 대한 지지를 끌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당은 지역에서 신뢰받는 정치인을 키우고 그를 내세워 우리의 주장과 입장을 관철시켜 가야 한다.

활자화되어 있는 당의 다양한 정책은 의원이나 단체장, 혹은 당 지도부를 통해 발현되고 국민들은 그 당의 얼굴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당의 정책에 대한 신뢰를 결정짓기 때문이다.
우리 당의 구조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상당히 취약한 구조이다.
일상적으로 목적 의식적인 사람 키우기가 제도적으로 그리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평당원 민주주의라는 명목아래 그릇된 평균주의가 있다.
모든 당원은 평등하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소수개인을 위해 사업이 이루어지면 안 되고 또 애써 그렇게 평가 받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

민주노동당의 의원들이 가장 터부시 하는 평가가 무엇인가?
바로 당 사업은 열심히 하지 않고 오로지 사조직만 키운다는 평가이다. 조그만 등산회를 만들어 열심히 운영하다가 그런 비난에 직면한 경험이 당내 지방의원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사조직이면 어떻고 그것이 후보의 지지자로 이루어진 조직이면 어떤가?

선거 시기에 동창회나 각종 향우회 혹은 그가 몸담고 있는 여러 계모임이 의외로 큰 역할을 하는 경우를 종종 만난다. 누구나 일상적으로 이렇게 많은 조직을 만들어야지 생각하지만 선거만 마치면 그 고민은 끝난다.

나는 이 다양한 후보의 연고자와 지지자들을 당의 자산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지금부터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과제중 하나임을 제기하고자 한다.

분회를 일상적으로 지방의원을 중심으로 재편하자.
의원의 지역구 관리와 분회사업을 완전히 일치시키자.
의원은 당선 순간부터 재선에 대한 관심과 계획을 세우기 마련이다. 소위 ‘지역구 관리’라고 표현 되는 이 지역사업은 당의 중요한 사업으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재선의지와 지역관리에 대한 그 열정은 좋은 일이며 이를 더욱 당 조직 강화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것은 당의 역할이다.

분회모임의 형태를 분회원 전원의 만남에 목을 걸지 말고 소수지만 열성적인 당원으로 분회운영위를 구성하고 이들이 의원의 사무국을 형성하는 것이다.
가급적 의원이 직접 분회장을 맡고 상근자 그러니까 분회 사무국장은 의원 보좌관을 겸해야 한다. 분회장과 분회운영위원들의 회의는 수시로 이루어져야 하며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정활동의 애로를 청취하고 지역사업에 관련한 대책을 내오는 자리여야 한다.

무엇을 할 것인가 조금 구체화 시켜보자.

첫째, 분회에 소속되어 있는 전체 당원 모임을 잘 이끌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무조건 모이자고 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겸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분회원들 면면을 보면 당비를 내며 후원하는 것에 만족 하는 당원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둘째, 다양한 대중모임을 만들어 가야 한다.
친목모임, 등산모임, 노래모임등 여러 형태로 선거 시기 만났던 의원의 지지자들을 묶어야 한다. 연고자와 지지자들을 당원으로 조직화하는 일에 서두르지 말고 느슨하게 묶는 것이 맞다. 관계가 돈독해지면 당원으로 가입하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이다.
주민들이 당의 정강 정책에 감동을 받아 입당하기 보다 당의 누구누구가 좋아 들어오는 것이 훨씬 자연스러운 일임에 틀림없다.

셋째, 대중사업을 이들과 함께 펼쳐야 한다.
예를 들면 한미 자유무역협정 반대 서명운동, 학교급식조레 서명운동, 지역 보육시설 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대중사업을 가능한 단위들과 함께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의원을 적극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갖는 의미를 잘 알고 도와주려고 하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의원에 대한 지지도 높아지게 된다. 더불어 당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이다.
지역사업을 펼치는 일에 있어 지방의원의 권한을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그 지역의 동사무소등지에서 펼치는 다양한 문화 강좌 사업에 결합할 수도 있고 주민자치위원회와 연관을 갖고 사업을 펼칠 수 있다.

그렇다면 낙선자는 어떠한가?
선거에 한번 나왔다는 것은 지역주민들에게 무한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의원과 똑같이 분회를 책임지며 지역사업의 중심에 서야한다.
물론 선거시기가 되면 다시 경선을 하고 후보를 선정하지만 지역에 깊이 뿌리 박은 그를 지역 정치인으로 세워내는 것은 그야말로 지역위 지도부의 정치적 역할이 아니겠는가?

검증된 후보를 일찌감치 내세워 주민 속에서 키워야 한다.
느닷없이 나타나 준비된 후보를 밀어내고 지역정치인으로 나서겠다는 발상을 버려야 한다.
경쟁상대가 있다면 그는 역시 마찬가지로 지역사업에 매진하면서 지역주민들 속에서 인정받아야 한다. 당원들의 지지와 지역 주민들의 지지가 일치할 때 당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2002년 출마자의 2006년 지방선거 출마율이 10%에 머물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대중에게 무책임하고 더불어 사람을 멀리 내다보고 준비시키지 못하는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지속적으로 인재를 유실하는 이런 구조속에서 당의 훌륭한 활동가들이 끊임없이 주민과 밀착하여 지역사업을 펼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것은 요원하다.

노조와 농민회 등에서 성장한 활동가들이 선거에 출마하여 낙선한 경우, 벌써 자신의 보금자리 찾아가듯 다시 현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그러면 안된다.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선거기간 일구었던 관계들을 챙기며 당의 지역사업을 맡아 나서야 한다.
우리는 개인주의와 출세주의를 대단히 경계한다.

그러나 과연 우리 민주노동당에 출세주의가 과잉되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대부분 당의 미래에 대한 밝은 낙관을 갖고 멀리 보며 헌신하려는 이들이 훨씬 많다.
사실 나는 우리 당에 들어와 출세해 보려고 하는 이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출세지향성이 있는 당원이 출마의지를 갖고 열심히 당사업과 지역사업을 펼치려고 한다면 이를 적절히 세워 주어 당의 자산으로 만드는 것이 좋은 것이다.

분회가 일상시기 당원의 모임수준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가 선거시기 실종된다면 분회강화는 헛구호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분회를 그 지역의 각 지역책 모임 수준으로 역할을 높여가기 위한 구체적 작업을 시작하여야 한다. 분회원들에게 후보를 직접 선출할 수 있는 권한도 주어야 한다.
선거를 막 마친 바로 지금이 가장 새롭게 조직틀을 만들어 갈 적기임을 확신한다.

Posted by 새로운 정치는 가능합니다 윤성일

사진으로 돌아 본 지방선거,

문성현 대표의 눈물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사진으로 돌아 본 민주노동당의 5.31

이치열 
△ 민주노동당의 5.31 지방선거 준비는 4월부터 시작됐습니다. 식목일, 지금은 공권력의 파괴에 의해 사라지고 없는 대추초등학교 앞에서 평화의 나무를 심으며 평택땅의 평화를 기원하는 김용한 경기도지사 후보와 경기도지역위원회 후보들. ⓒ 이치열

△ 젊고 역동적인 진보정치를 지향하는 민주노동당의 새로운 얼굴, 학생 후보들이 국회에서 출마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심상정 의원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 이치열

△ 지방선거 기간에도 한미FTA 저지를 향한 민주노동당의 노력은 쉬지 않았습니다. 4월 15일, 대학로에서 열렸던 범국민대회에서 발언하는 문성현 대표. ⓒ 이치열

△ 민주노동당은 4월 17일, 범 진보진영의 지지를 받으며 백범기념관에서 지방선거 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 이치열

△ 4월 18일, 중앙당 회의실에서는 여성후보 공동선거대책본부 발족식이 열렸습니다. 5.31 지방선거에 출마한 민주노동당 전체 후보들 중 여성후보는 무려 35%에 달했고, 그 중 40명(81명 중)이 당선됨으로써 진정한 여성정당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 이치열

△ 전국적으로 800여 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많은 후보들이 TV토론에 처음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미디어 대책본부가 마련한 TV토론 대비 실전교육이 열렸던 서강대 가브리엘관의 스튜디오. ⓒ 이치열

△ 4월 28일에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에 법률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모인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법률자문단의 발족식이 있었습니다. ⓒ 이치열

△ 116주년 노동절을 맞이해 열린 기념식(서울시청앞 광장)에서, 노동자들의 정치세력화를 통해 현정치판을 바꿀 것을 선언하는 천영세 선대위원장과 후보자들. ⓒ 이치열

△ 5월. 본격적으로 선거를 준비하던 후보들은 지난 4일, 평택 대추리에서 결코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국방부와 경찰은 무자비한 공권력을 동원해 수많은 농민, 노동자, 학생들이 피를 흘리게 하며 강제토지수용을 집행했습니다. ⓒ 이치열

△ 5월 초순. 전국적인 선본발대식의 물결. 9일 열렸던 전남 순천지역 선본발대식에 참가한 단병호 의원과 고송자 후보(전남 비례)가 순천지역 후보들의 이름을 함께 연호하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 이치열

△ 첫 19세 투표! 그 행운의 주인공들인 19세 청소년들이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열고 나서 국회 본청 주변을 청소했습니다. '친구들아! 투표 꼭 하삼~!' ⓒ 이치열

△ 선거운동 기간 중, 맛 본 정말 귀한 투쟁승리의 기쁨. 5월 13일, 목숨을 건 고공크레인농성을 통해 순천 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해고자들이 사측과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해고자가족대책위의 정복순 후보는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 이치열

△ 본격적인 5.31 지방선거 득표활동에 들어간 18일, 당 지도부는 5.18 민주항쟁의 고향 광주를 찾았습니다. 당 지도부는 오병윤 광주시장 후보 선본의 발족식에서 이제 진보개혁의 대표주자는 열린우리당이 아닌 민주노동당임을 선언했습니다. ⓒ 이치열

△ 기존의 정당들과 차별되는 민주노동당만의 유세분위기를 만드는 주인공들은 유세지원단. 발랄한 로고송에 맞춰 보는 사람마저 신나게 만드는 율동은 유권자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거제에서 만난 유세지원단원. 포토제닉!^^ ⓒ 이치열

△ 창원의 대림요업 공장을 방문해 점심시간에 식당으로 모여드는 노동자들에게 인사를 나누는 문성현 경남도지사후보. 이번 선거의 전국적인 남성후보패션코드는 은색정장이었다죠?^^ ⓒ 이치열

△ 비가 오는 재래시장 네거리에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유권자들이 자신을 볼 수 있게, 미끄러운 유세차량 지붕위에 올라서 유세를 진행하는 창원시의 손석형 시장후보. ⓒ 이치열

△ 울산에 선거유세지원을 나온 심상정 의원이 어린이집 차량에서 손을 흔드는 아이들에게 네손가락을 펴보이며 활짝 웃습니다. ⓒ 이치열

△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에서 너무나 사뿐사뿐한 발놀림과 손짓으로 로고송에 맞춰 율동하는 백지선 운동원과 유세지원단. ⓒ 이치열

△ 선거유세도 계속 하다보면 요령이 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법!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앞 유세도중 다리로 숫자 4를 만들어 보이며 재미있는 유세를 진행하는 당원들. 핵심은 다리를 약간 벌려 예쁜 4자를 만드는 것! ⓒ 이치열

△ 특히 기억에 남는 인천시 유세지원단. 다양한 로고송과 잘 짜여진, 그리고 코믹한^^ 율동의 조합, 많은 학생당원들의 참여로 유권자들에게 민주노동당의 역동성을 잘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꼬마들이 하나같이 다 멈춰서 구경했습니다. ⓒ 이치열

△ 성남 모란시장. 구수하고 정겨운 외모를 가진 서민들이 왁자지껄 모여 들었고 그 어느 곳보다 진지하게 유세를 지켜봤는데요. 연설 도중인 후보들에게 악수를 청하기도 했고, 스스로 네 손가락을 펴보이며 민주노동당!을 연호하기도. ⓒ 이치열

△ 빨간 넥타이를 매고, 어딜가나 활력 넘치는 매너로 좌중을 이끌었던 자칭 경기도지사 당선예정자^^ 김용한 후보와 홍연아 안산시 기초후보, 최순영 의원.(오른쪽부터) ⓒ 이치열

△ 중앙유세지원단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명동 한 복판에서 만난 그들이 뿜어내는 율동의 에너지는 좌중을 압도했습니다. 신발바닥에 구멍이 나고, 물집이 생겨 발을 절룩거리고, 끼니도 제때 못 먹기를 다반사로 여기며 최선을 다했습니다. ⓒ 이?

△ 선거를 하루 앞둔 30일 저녁. 김종철 서울시장 후보는 종로-명동-광화문-청계천 전태일거리로 이어지는 마지막 유세를 펼쳤습니다. ⓒ 이치열

△ 광화문 청계광장부터 동대문 평화시장 앞 전태일 거리까지 마지막 유세를 마친 서울시장후보 유세단과 당 지도부가 스물두살 청년 전태일 흉상 앞에서 모든 유세를 마무리하고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 이치열

△ 드디어 D-day. 5월 31일 지방선거의 날. 기자도 동네 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과감하게! 4번이 있는 투표지에는 모두 4번으로 꾸~욱! ⓒ 이치열

△ 가슴 떨리는 개표. 전국적인 한나라당 바람은 거세기만 하고. 더딘 개표는 두 선대위원장을 진땀나게 합니다. 방송 카메라 조명의 열기와 30도의 이른 더위보다 좀처럼 오르지 않는 당 지지율이 더 진땀나게 합니다. ⓒ 이치열

△ 당 지도부와 기자들이 개표상황실을 다 떠나갈 무렵. 한 당직자의 책상머리에 붙은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 '훗날에 나는 이야기 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고. 그리고... ⓒ 이치열

△ 득표율의 상당 부분 가시화되던 31일 밤, 주봉희 KBS 비정규직 노조위원장이 문성현 당 대표의 손을 잡고, 위로합니다. 앞으로 민주노동당의 나아갈 바에 대해서 진심어린 충고와 격려의 말을 건넸습니다. ⓒ 이치열

△ 300만 득표, 300공직자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로 출발했던 5.31 지방선거. 선거는 끝났고 당선자 스티커는 이렇게 많이 남았습니다. 앗! 방금, 한 낙선후보에게서 문자메시지가 왔네요. '힘차게 다시 출발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민주노동당 ***. ⓒ 이
Posted by 새로운 정치는 가능합니다 윤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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